검색하면 이렇게 나옵니다 - 창조자의 상징이 되어 버린 생각하는 사람 동상은 5번의 작품 지옥의 문 시리즈 중 첫 번째로 제작되었다. 지옥의 문 중앙에 있는 인물로 지옥에 자신의 몸을 던지기 전에 심각하게 고뇌에 빠져 있는 인간의 내면 세계를 표현한 작품이다. 시인 단테가 자신의 창작에 대한 고뇌를 표현한 것이기도 한데, 〈신곡〉의 지옥 편에 등장하는 파올로와 프란체스카 등 저주받은 인간들을 힘없이 내려다보고 있다. 생각하는 사람은 여러 개로 제작되었으며, 1880년에 만들어진 작았던 첫 작품에서 1904년에 대형의 석고상으로 확대된 작품이 1906년에는 브론즈로 다시 제작해서 파리의 팡테옹 앞에 설치되었다가 로댕이 죽은 후 로댕 미술관으로 옮겨왔다.
제가 알기로 '생각하는 사람'과 '지옥의 문'의 진품은 한국(삼성)에도 있는 것으로 압니다.
우찌할꼬.!~~~ 각자도생이 답인가?
"각자도생"이 바로 떠올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