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동사니

동식물갤러리

잡동사니

34 금과옥 4 186

무당거미 방해로 진전은 많이 없었지만

검정비닐봉지 37mm X 47mm 사이즈에 송송 파다닥 떨어지는

밤을 야금야금 손가락 피흘리며 한봉지 가득 주워담고

다른 27mm X 37mm 에는 머리위로 바람 솔솔~ 불때마다 떨어지는

도토리 줍줍하며 오는길에 다람쥐를 위해서 여기저기 휙휙 손짓하며

이름모를(어릴적 많이 보고 알고있던~) 것을 폰에 담고

콧속으로 달려오는 은행 냄새에 머릿속은 어질어질.... 한 집으로의 복귀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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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S 푸른강산하
아주 맛나 보이는 알밤, 구워 드셨나요?
34 금과옥
오늘 낮에 반은 베란다에서 숯불에... *^^*~, 나머지 반은 찜기에 넣어서
아주 달콤하게 냠냠 했어요
3 킹오뚜기
34 금과옥
조만간 길거리에 은행의 향기가 스멀스멀 오라오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