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쁜 일상에 예상하지 못하게 어김없이 찾아오는 몰아서 보기... 시작하려 합니다~ ㅎㅎㅎ
오늘 주말인줄 알고 있었는데 평일인 수요일이어서 깜짝 혼자 놀랬습니다~
작은 꽃잎,,, 특히 1mm~1.5mm정도의 잎을 촬영하려면 눈빠지고 허리삐끗하고,,, 온몸이 쑤셔요~
그래도 순간포착의 재미를 느끼기에,,, 소소한 즐거움 행복감이 느껴집니다~
저는 졸려서 자러 가야겠어요~
꽃구경 많이 하시고,,,, 국산 야생화를 아껴 주시면 정말로 감사하겠습니다... =====333
ps. 혹여나 잘못된 꽃 이름 있으면 바로바로 알려주세용용용~
▼ 꽃마리 꽃
▼ 꽃다지 꽃
▼ 봄맞이 꽃
▼ 블루 데이지
▼ 나비 수국
▼ 버베나
▼ 조팝나무 종류 같은데..... 이름이 생각 안나요.. ㅠㅠ (아시는 분~~~ 계시면 알려주세요 ㅎㅎㅎ~)
▼ 황새냉이
▼ 아메리칸 블루
▼ 금잔화
▼ 블루 데이지.... 왜 이게 밑으로 와 있지..??? (꽃 잎이 피기전... 이어요~)
▼ 빈카
좀 특이한 꽃 이어요~ ㅎㅎ
(야근 만 뛰어요...)
괜찮아요~~~~~
4~5월이 개화기이며
학명은 Viburnum carlesii Hemsl.
조팝종류 인데... 도저히 생각이 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