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강(남대천) 뚝방 길에서 만난 꽃 그리고...

동식물갤러리

화강(남대천) 뚝방 길에서 만난 꽃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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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를 하러 이리저리 다니다가 강원도 철원에 있는 화강(남대천)에서 자리를 잡고 뚝방 길을 걸으면서 꽃을 찍었습니다.

고기들도 더워서 피서를 갔는지 조과는 꽝이었습니다.

칡꽃이 만개를 했는데 향이 아주 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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꼽사리로 이 녀석도 찍혔는데 몸을 데우려는 지 꼼짝을 안하고 있어서 죽은 줄 알았지요.

가늘고 길어서 뱀이 아닌 줄 알았는데 자세히 보니 뱀이더군요.

자동차가 자주 다니는 길이라 사진을 찍고는 얼른 풀숲으로 들어가게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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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40 백마
앗! 뱀이다. 뱀이다. 몸에도 좋고 맛도 좋은 뱀이다. 뱀이다. 요놈의 뱀을 사로잡아 우리 아빠 보약을 해드리면
아이고~ 우리 딸 착하구나하고 좋아하실꺼야.ㅎㅎ
26 장곡
몸 보신 하기에는 너무 작지 않을까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34 금과옥
새끼 뱀 이군요
저 녀석이 커야 잡을만 하겠네요~
그런데 무슨 뱀일까요?
S 푸른강산하
뱀은 왜 징그럽다고 느껴지는 걸까요? 아마 선입견이 크겠죠?
17 바앙패
갑자기 뱀 !!  도저히 못만질거 같아요
26 장곡
처음에는 꼼짝도 안하고 있어서 차에 밟혀 죽을까봐 막대기로 밀어서 숲으로 보내줬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