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 드문 꽃을 구경하시기 바랍니다.
처음 꽃은 길에 피어 있는 꽃이지만 화려하지 않아서인지 눈에 잘 띄지 않네요.
언제나 조연인 꽃
다른 화려한 꽃의 들러리로 많이 이용되어 서러움이 많은 꽃인데 수줍게 꽃이 피었습니다.
호야라는 꽃이 쌍으로 피었거나 피는 중입니다.
활짝 핀 꽃이 예쁩니다만 냄새는 그리 향기롭지는 않습니다.
저희 집에 온 지 5년 정도 되었는데 처음으로 핀 꽃입니다.
역시 화려하지는 않지만 이 식물도 꽃이 피는구나로 보시면 됩니다.
지난 사진에는 꽃망울이 있었는데 이렇게 피었습니다.
서양난인데 작년에는 안 피었고 올해 피었네요.
꽃대가 하나는 부러져서 안피고 하나가 화려하게 피었습니다.
잠깐 들러서 구경을 하고 돌아와서지요.
어쨌든 아는 체 하지는 않겠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