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양이와 길거리개들은 쉽게 얼어 죽지 안습니다. 키우다 늙고 병들면 버리는 인간이 얼어 죽습니다. 길고양이와 길거리개들은 쉽게 얼어 죽지 안습니다. 키우다 늙고 병들면 버리는 인간이 얼어 죽습니다.

그뿐이 아니에요 일부러 고양이 물어죽이려고 새벽에 몰래 개 풀어주는 사람도 있습니다.

2019년 여름에 개 두마리가 온동네 돌아다니면서 고양이를 잡들이 하고 다니는 통에 우리집앞에 잔인하게 물려죽은 고양이를 보았는데요

맨처음에 봤을땐 맞은 편 집 젊은 부부가 안절부절 못하고 있길래 그 분들이 죽였나 했는데 그게 아니었어요

그 분들은 그 고양이가 불쌍해서 거둬주려고 어떡해야할지 안절부절 못하고 계시던 분들이었어요

그후 3~4일 뒤 낮에 어떤 사람이 그 개들을 개줄 묶어서 산책 시키는걸 봤습니다.

그 사람을 보고 기가막혔습니다. 카우보이모자쓰고 의기양양하게 걸어가는데....

많은 생각들이 들더군요

이런말은 참 조심스러운 말입니다만 연세 지긋한 50대이상 어르신들은

고양이에 대한 막연하고 말 안되는 편견을 좀 거둬 주셨으면 좋겠습니다만 쉽진 않겠지요

길거리 고양이들은 자기가 태어나고 싶어서 그렇게 태어난게 아니겠죠.... 그뿐이 아니에요 일부러 고양이 물어죽이려고 새벽에 몰래 개 풀어주는 사람도 있습니다. 2019년 여름에 개 두마리가 온동네 돌아다니면서 고양이를 잡들이 하고 다니는 통에 우리집앞에 잔인하게 물려죽은 고양이를 보았는데요 맨처음에 봤을땐 맞은 편 집 젊은 부부가 안절부절 못하고 있길래 그 분들이 죽였나 했는데 그게 아니었어요 그 분들은 그 고양이가 불쌍해서 거둬주려고 어떡해야할지 안절부절 못하고 계시던 분들이었어요 그후 3~4일 뒤 낮에 어떤 사람이 그 개들을 개줄 묶어서 산책 시키는걸 봤습니다. 그 사람을 보고 기가막혔습니다. 카우보이모자쓰고 의기양양하게 걸어가는데.... 많은 생각들이 들더군요 이런말은 참 조심스러운 말입니다만 연세 지긋한 50대이상 어르신들은 고양이에 대한 막연하고 말 안되는 편견을 좀 거둬 주셨으면 좋겠습니다만 쉽진 않겠지요 길거리 고양이들은 자기가 태어나고 싶어서 그렇게 태어난게 아니겠죠....

아파 보이는 모습이 마음 한구석이 짠_ 해져요~ 아파 보이는 모습이 마음 한구석이 짠_ 해져요~

그러게요....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그러게요....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집 앞, 어떤 덩치큰 고양이(나이는 잘 모르겠어요)가 너무 배고파 보여서 편의점에서 고양이 식사를 사다가 물이랑 같아 놔뒀더니 어느순간 와서 먹고 있더라구요.. 한참후에 보니.... 헐...
피와함께 여러가지를 토해놨더라구요.... 잘 먹지도 못하고... 막상 다가가면 엄청 빠른 속도로 사라져 버려요..  그러다가.. 올 겨울시작되면서부터 보이지 않더라구요..
1월 초엔 (밤에) 새로운 고양이가 편의점 옆에서 추위를 떨며 냥냥 거리길래. 편의점 고양이식사를 사다줬더니... 안먹고 도망가더라구요....  나름 돈주고 산건데... 집 앞, 어떤 덩치큰 고양이(나이는 잘 모르겠어요)가 너무 배고파 보여서 편의점에서 고양이 식사를 사다가 물이랑 같아 놔뒀더니 어느순간 와서 먹고 있더라구요.. 한참후에 보니.... 헐... 피와함께 여러가지를 토해놨더라구요.... 잘 먹지도 못하고... 막상 다가가면 엄청 빠른 속도로 사라져 버려요.. 그러다가.. 올 겨울시작되면서부터 보이지 않더라구요.. 1월 초엔 (밤에) 새로운 고양이가 편의점 옆에서 추위를 떨며 냥냥 거리길래. 편의점 고양이식사를 사다줬더니... 안먹고 도망가더라구요.... 나름 돈주고 산건데...

그 아이가 다솜땅님 만나기 전에 받은 상처가 많았나봅니다. 제가 여기저기 마트냥들 많이 만나봤는데요
결국 친해지지 못하는 개체들도 있더라구요
또 다른 냥이와의 만남이 기대되네요 ㅎㅎ 그 아이가 다솜땅님 만나기 전에 받은 상처가 많았나봅니다. 제가 여기저기 마트냥들 많이 만나봤는데요 결국 친해지지 못하는 개체들도 있더라구요 또 다른 냥이와의 만남이 기대되네요 ㅎㅎ

ㅎㅎㅎ 넹넹넹 ㅎㅎㅎ ㅎㅎㅎ 넹넹넹 ㅎㅎㅎ

요즘 길냔이들이 많이 있네요.
동네 아주머니 한 분이 먹을 것을 매일 같은 시간 대에 주는 것을 자주 봅니다.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이 크네요. 요즘 길냔이들이 많이 있네요. 동네 아주머니 한 분이 먹을 것을 매일 같은 시간 대에 주는 것을 자주 봅니다. 동물을 사랑하는 마음이 크네요.

어젯밤에도 그랬는데 냥이들이 자리 싸움으로 지금 이 댓글을 쓰는데도 경계의 소리를 내고 있네요
겨우 바람이나 피할 수 있는 장소인데 그거 가지고 싸우고 있나봐요 어젯밤에도 그랬는데 냥이들이 자리 싸움으로 지금 이 댓글을 쓰는데도 경계의 소리를 내고 있네요 겨우 바람이나 피할 수 있는 장소인데 그거 가지고 싸우고 있나봐요

턱시도 냥이 귀여워요 ^^ 턱시도 냥이 귀여워요 ^^

이동네 고양이 1/3이 턱시도 냥이입니다 아마도 한 놈(?)의 소행인듯 합니다 ;;; 이동네 고양이 1/3이 턱시도 냥이입니다 아마도 한 놈(?)의 소행인듯 합니다 ;;;

집 주변 동네 길냥이들 보면 참 짠해요
우리 인간들 곁에와서 살면서
어떤놈은 사랑받고, 어떤녀석은 미움받고 학대 당하고 죽임까지 ㅠ
그렇게까지 잔인하게 길냥이들을 대하는 사람들의 분노를 저는 이해를 못하겠어요. 집 주변 동네 길냥이들 보면 참 짠해요 우리 인간들 곁에와서 살면서 어떤놈은 사랑받고, 어떤녀석은 미움받고 학대 당하고 죽임까지 ㅠ 그렇게까지 잔인하게 길냥이들을 대하는 사람들의 분노를 저는 이해를 못하겠어요.

어쩜 고양이가 너무 영물이어서 사람들이 겁을 내는 건지도 모르죠. 잘 못된 상식도 많구요 어쩜 고양이가 너무 영물이어서 사람들이 겁을 내는 건지도 모르죠. 잘 못된 상식도 많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