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 없는 것일 수도 있고 뒤늦은 것일 수도 있겠네요.
다름이 아니라 '영화 이야기'에 딸린 게시판들을 정리하는 게 어떨까 해서요.
게시판은 '영화 이야기'와 '영화 UCC', 두 개만 두고
나머지는 영화 이야기에서 카테고리를 나누는 방식이 좋을 것 같습니다.
한줄 영화평과 영화 감상평은 '영화평' 하나로 하고
씨네씬, 해외소식, 영화소식은 '영화계 소식' 하나로 묶고
'영화 정보'와 '탑 10', '영화 퀴즈', '영화 음악', '기타'을 추가하면 한 게시판에 카테고리 일곱 개가 됩니다.
이렇게 되면 여러 게시판을 옮겨 다니지 않고 한 곳에 집중되어서
게시물당 조회수도 지금보다 높아질 것으로 생각됩니다.
싸이트 관리 하시느라 고생이 심하신 주인장께
괜한 걱정거리를 드리는 게 아니기를 바랄뿐입니다.
영화 감상평 하나 밖에 없었는데 새로 생긴 거거든요.ㅎ;;
영화 감상평은 이용 안 하시는데
한줄 영화평 이용하시는 분들은 압도적으로 많구요~ㅎ
그래서 좀 쉽지 않아보이는...ㅎ;
한달 전에 그렇게 많은 대분류 메뉴가 있었는데 별로 효과가 없어서 지금으로 축소했거든요^^
왼쪽 메뉴의 대분류인 '영화 이야기' 아래에 있는 게시판들을 두개로 정리하지는 겁니다.
그러니까 영화 이야기라는 게시판에 글을 쓰고나서 카테고리를 선택하는 식으로 하면 훨씬 깔끔하고 여러 게시판을 누르는 번거로움도 없을 것이며 집중도 잘 될 겁니다.
타란티노 님 / 그건 글을 쓰고 나서 카테고리를 택하는 거니까 큰 문제가 없을 겁니다.
제 의견의 요지는, 영화 글은 영화 이야기 게시판 하나로 가자는 겁니다.
정신 없을 듯 한데요;;
글을 쓰고 나서 카테고리 택해도
결국은 게시판을 줄이자는 말씀인데
그렇게 하면 정신없어서 이용하는 사람들 줄어들 것 같아요~^^;
그렇게 다 합치는 걸
전에 여럿 회원님들이 반대하셔서 그렇게 안 됐죠.ㅎㅎ;;
저도 물론 반대의견이었구요
지금도 다들 잘 이용하시는 것 같은데요~~ㅎ;;
꼭 두개로 확 줄이는건 아니더라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