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사는 사람들’ 공승연, 토리노 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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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사는 사람들’ 공승연, 토리노 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 수상

배우 공승연이 '혼자 사는 사람들'(감독 홍성은)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공승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갈무리

 

배우 공승연이 토리노 국제영화제에서 영화 '혼자 사는 사람들'(감독 홍성은)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7일 영화계에 따르면 공승연은 토리노 국제영화제에서 ‘혼자 사는 사람들’로 국제장편영화 경쟁 부문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토리노 국제영화제 측은 “관객에게 깊고 복잡한 감정을 불어일으키는 것은 매우 어렵다. 이 젊은 배우는 영화를 통해 복합적이고 뛰어난 연기를 보여줬다”고 수상 이유를 설명했다.

 

토리노 국제영화제는 이탈리아 북부 도시 토리노에서 매년 11월 개최되는 국제영화제로 새롭고 혁신적인 젊은 감독들의 영화를 주로 상영해 ‘젊은 영화제’라고 불린다.

 

1998년 16회 영화제에서 민병훈 감독의 ‘벌이 날다’가 작품상을 받았으며 21회 영화제에서 봉준호 감독의 ‘살인의 추억’이 각본상과 관객상을 수상한 바 있다. 2007년에는 ‘경의선’으로 배우 김강우가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앞서 공승연은 지난달 열린 제42회 청룡영화상에서 신인여우상을 수상했으며 제41회 영화평로가협회상에서도 신인여우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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