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주운전 적발 후 처음 공식석상 선 노우진 사과 “좋은 아빠·남편·사람으로 열심히 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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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 적발 후 처음 공식석상 선 노우진 사과 “좋은 아빠·남편·사람으로 열심히 살겠다”

개그맨 노우진이 18일 서울 마포구 소재 윤형빈 소극장에서 열린 WAG TV ‘우리는 개그맨이다’ 시즌1 제작 발표회 무대에 올라 인사말을 하고 있다. 뉴스1

 

지난해 7월 음주운전 적발 후 자숙한 뒤 처음으로 공식 석상에 선 개그맨 노우진(41)이 사과했다.

 

노우진은 18일 오후 서울 마포구 와우산로에 있는 윤형빈 소극장에서 WAG TV의 새 콘텐츠 ‘우리는 개그맨이다’의 제작 발표회에 참석했다.

 

뉴스1에 따르면 그는 무대에 올라 “너무 죄송하다”며 “카메라 앞에서 재밌는 멘트도 치고 다양한 포즈, 익살스러운 모습으로 설 수 있어야 하는데, (그러고 있는) 동료분 너무 고맙다”고 말했다.

 

이어 “좋은 아빠, 좋은 남편, 좋은 사람으로서 열심히 살겠다”라며 “다시 한번 죄송하다”고 거듭 고개를 숙였다.

 

앞서 노우진은 지난해 7월 서울 영등포구 소재 올림픽 대로에서 술을 마신 채 운전하다가 경찰에 적발됐다. 당시 혈중 알코올 농도는 면허취소 수준인 0.185%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노우진은 “순간의 부족한 생각을 떨치지 못하고 실수를 저지르고 말았다”라며 “변명의 여지 없이 이번 일(은) 명백하게 저의 잘못된 행동이었으며, 절대 있어서는 안 되는 일이었다”고 사과한 바 있다.

 

같은해 11월 1심에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은 뒤 항소하지 않아 형이 확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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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S 맨발여행 2021.11.18 22:24  
열심히 사는 것과 음주운전이 무슨 연관이 있는지, 저걸 사과라고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