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레스 아닌 블랙 수트…성전환 후 ‘훈남의 정석’ 된 엘리엇 페이지 근황

뉴스

드레스 아닌 블랙 수트…성전환 후 ‘훈남의 정석’ 된 엘리엇 페이지 근황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엘리엇 페이지(사진)가 성전환 후 처음으로 레드카펫에 올라 완벽한 수트핏을 보였다. 

 

15일 엘리엇 페이지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13일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에서 열린 2021 멧 갈라(Met Gala) 행사에 참석한 당시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엘리엇 페이지는 타이를 하지 않고 검은색 수트에 흰 와이셔츠를 입은 채 등장했다. 이제는 드레스가 아닌 턱시도를 입고서 자연스러운 미소를 선보인 그는 훈훈한 모습으로 모든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인스타그램 캡처

 

캐나다 출신인 엘리엇 페이지는 지난 1997년 영화 ‘핏 포니’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주노’로 라이징 스타로 떠올라 ‘인셉션’, ‘로마 위드 러브’,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선보였다.

 

이후 2014년 커밍아웃을 한 후 지난해 12월 트랜스 남성임을 공인하고 이름을 엘런 페이지서 엘리엇 페이지로 개명했다.

 

자신을 지지해 준 8세 연하 브로드웨이 안무가 엠마 포트너와 지난 2018년 결혼한 바 있는 그는 지난 1월 이혼 사실을 알렸다. 이들은 “우리는 서로를 최대한 존중하며, 친구로 남을 것”이라는 사실을 전했다.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