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괴담회’ 황제성 ‘따라오지마’ 괴담의 공포 포인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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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괴담회’ 황제성 ‘따라오지마’ 괴담의 공포 포인트는?!

황제성의 괴담에 출연자들이 경악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7월 22일 방송된 MBC예능프로그램 ‘심야괴담회’는 ‘침입자, 낯선자의 방문’ 특집으로 펼쳐졌다.

황제성이 전한 괴담의 주인공은 낚시여행을 위해 온갖 비싼 장비를 마련했다. 고무보트까지 빌려서 무인도로 친구와 함께 들어간 사연자는 한밤중에 수풀 사이로 여자아이가 보여서 놀랐다.

그러나 감지기는 두 사람 외에 어떤 사람도 감지하지 못했다. 친구 역시 아무도 보지 못했다고 얘기했다. 사연자는 잠을 자다가 물에 젖은 남자가 쫓아오는 꿈까지 꿨다.

찜찜해진 사연자는 서둘러 집으로 돌아갔다. “우리 옆 텐트에 있던 사람들은 아무것도 못봤나”라고 하자 친구는 “무슨 소리야? 텐트가 어디 있었다고”라고 답했다.

수풀 사이 여자아이, 물에 젖은 남자, 의문의 텐트에 사연자는 집에 와서도 찜찜했다. 그러다가 선잠이 들었는데 어느 순간 무인도에 갔을 때와 똑같이 흙냄새와 물소리 등이 들렸다.


일어나려고 했지만 몸이 움직이지 않는데 베란다 난간에 손이 올라오는 것이 보였다. 어떤 여자가 올라오는 모습에 사연자는 일어나려고 했지만 허사였다.

이때 집에서 키우는 강아지가 마구 짖어댔고, 사연자는 겨우 몸을 일으킬 수 있었다. 이후로도 며칠 동안 강아지가 베란다 쪽을 보면서 짖어댔고, 사연자는 무인도에서 본 것들이 따라온 게 아닐까 의심했다.

이 사연을 낚시 커뮤니티에 올리자 같은 경험을 한 사람들이 제법 있었다. 출연자들은 그 이야기에 “그래서 사람이 없던 거 아니냐. 그 마을 사람들은 귀신을 아니까”라며 추리하기도 했다.

사연자는 결국 이후론 다신 낚시 여행 안 간다고 전했다. 그 말에 출연자들은 “아니 그럼 그 낚시템들은 어떡하냐”, “고가인데 버리는 거냐” 등 흥분해 웃음을 안겼다.

‘심야괴담회’는 국내 최초 신개념 스토리텔링 챌린지 프로그램으로 공모를 통해 선정된 오싹하고 기이한 이야기를 막강한 스토리텔러들이 소개하며 극한의 공포를 선사했다. 오랜만에 귀환한 납량 프로그램에 호러 마니아는 물론 많은 시청자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공포와 과학지식, 괴기와 역사 이야기가 어우러진 본격 공포괴기 토크쇼 ‘심야괴담회’는 정규 편성에 힘입어 새로 수집한 강력한 괴담들과 강화된 재연으로 다시 찾아온다. 전통적인 괴담은 물론 물귀신 이야기, 고속도로 괴담, 저주, 해외에서 수집된 괴담과 같이 다채롭고 흥미로운 이야기에 강력한 영상 재연이 어우러져 시청자들을 전율케 만들 예정이다.

MBC예능프로그램 ‘심야괴담회’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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