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치지 않고서야’ 이상엽 실체 확인한 조복래! “왜 그랬어요? 겁도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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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치지 않고서야’ 이상엽 실체 확인한 조복래! “왜 그랬어요? 겁도 없이”

이상엽의 비위로 회사 전체가 흔들리는 상황이 됐다.

iMBC 연예뉴스 사진iMBC 연예뉴스 사진

7월 22일 방송된 MBC 수목 미니시리즈 ‘미치지 않고서야’에서 당자영(문소리)은 한승기(조복래)에게 한세권(이상엽)이 벌인 일을 보고했다.

한승기는 이 사실을 숨기고 매각하려한 관련자들에게 걷잡을 수 없는 분노를 드러냈다. 최반석(정재영)이 내놓은 해결책을 확인한 한승기는 홈트 시연은 보지도 않고 바로 서울로 올라갈 채비를 했다.

주눅든 한세권을 지나치던 한승기는 “한세권 팀장!”이라며 호명했다. 고개를 들지도 못하는 한세권에게 한승기는 “왜 그랬어요? 겁도 없이!”라고 한마디했다.

한승기는 관련자 모두 조사하도록 지시내렸다. 당자영이 한승기에게 사실을 알렸다는 걸 안 노상무는 “이번에 인사에서 제외해서 그런 거냐!”라며 격분했다.

당자영은 침착하게 “이번 뿐만 아니라 앞으로 영원히...저 보내실 작정이었잖아요. 식세기 보고서 쓴 거 저 봤어요.”라고 답했다. 노상무는 당자영에 대해 ‘전 남편 비위 알고도 덮으려고 했다’라고 거짓 보고서를 썼던 것이다.


“저한테 이러시면 안되는 거였어요. 제가 어떻게 했는지 아시잖아요! 제 손에 직접 피 묻힌 덕분에 상무님 그 자리 올라가셨어요!”라고 당자영도 답했다. “저 제 살길 찾자고 이러는 거예요. 조사 잘 받으시고, 잘 살아남으세요”라고 당자영은 답했다.

최반석까지 조사받게 되자 당자영은 미안해하면서 같은 차로 올라가자고 했다. 이때 한세권이 뛰어들어 같은 차를 타고 가면서 당자영을 끈질기게 괴롭혔다.

최반석까지 걸고 넘어지면서 싸움이 커지자 당자영은 비명을 질렀다. “여기서 미칠 건 나거든?! 너네같은 개발자들은 기술이라도 있지! 나같은 인사쟁이들은! 더구나 40대 여자는! 재취업도 안된다구!”라는 당자영의 비명에 두 사람은 입을 다물었다.

한승기는 한세권에게 징계해고 조치를 했고, 달려와 무릎꿇고 비는 그의 모습에 냉정한 모습을 보였다. “대개는 소송 안 하는 것만으로도 고마워하면서 나가는데”라는 한승기 말에 한세권은 “우리 사이에”라고 답했다.

이 말에 격분한 한승기는 침착하고 냉정하게 “우리 사이가 무슨 사이냐”라며 사업을 실패한 한세권의 아버지까지 들먹였다. “징계해고는 생각해보겠다. 다시는 선넘지 말라”라는 차가운 한승기 말에 한세권은 충격으로 아무말도 못했다.

시청자들은 냉정한 비즈니스의 세계에 몰입하는 모습이었다. “오늘 역대급”, “한승기 드라마에서 본 사장 중 가장 진짜 사장 같다”, “역시 사장은 안 넘어가네”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MBC 수목 미니시리즈 ‘미치지 않고서야’는격변하는 직장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몸부림치는 n년 차 직장인들의 치열한 생존기를 그린 드라마다. 직장인이라면 한 번쯤 고민할 법한 ‘퇴사’와 ‘이직’부터 누구도 자유로울 수 없는 ‘해고’까지, ‘짬바(짬에서 나오는 바이브)’ 다른 ‘직딩’들의 아찔한 생존담이 차원이 다른 공감과 감동, 웃음을 선사한다.

MBC 수목 미니시리즈 ‘미치지 않고서야’는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9시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 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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