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이 되어라’ 재희, 헤어지려는 정우연에 ‘청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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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이 되어라’ 재희, 헤어지려는 정우연에 ‘청혼’

재희가 정우연에게 청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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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목)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밥이 되어라’ 104회에서 경수(재희)가 헤어지려는 영신(정우연)에게 프러포즈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민경(최수린)은 숙정(김혜옥)이 경수를 재벌집 딸과 맞선을 보게 하려 하자, 회장 취임식 때 경수가 폭로한 사실을 들먹이며 어이없어했다. 이에 경수는 숙정이 자신의 존재를 숨기고 결혼한 사실을 알았다. 숙정은 영신을 사랑한다는 경수에게 “안 된다!”라며 반대했다. 이에 경수는 “안 보면 됩니다”라며 숙정과의 인연을 끊더라도 영신을 만나겠다고 밝혔다.

정훈(권혁)은 경수가 영신을 계속 찾아오자, “저 영신이 좋아하고 있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정경수 씨랑 영신이는 안 됩니다. 정말 기억 안 나시는 겁니까?”라며 화를 냈다. 모두가 기억을 잃은 경수에게 진실을 숨기는 것이 못마땅했기 때문.

방송 말미, 영신은 “날 기억하지 못하는 정경수라는 사람은 내게 아무런 느낌이 없습니다”라며 거짓말로 그를 떼어놓으려 했다. 이에 경수는 “그동안 미안했어요”라며 슬픈 눈으로 영신과 헤어졌다. 하지만 그는 다시 영신을 찾아가 “당신을 기억해낼 테니까 한 번만 기회를 줘요. 당신을 사랑해요”라고 고백했다. 이어 경수가 “이런 나라도 결혼해주면 안 되나요?”라고 청혼하는 모습에서 104회가 마무리됐다.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영신이 회장 딸이니 숙정이 더 반대하는 거지”, “다정이 임신해서 열 받은 엄마 마음도 이해는 된다”, “경수 슬픈 눈빛 마음 아프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밥이 되어라’는 정통 궁중요리 대가의 비법 손맛을 타고난 ‘영신’과 그녀를 둘러싼 주변 사람들의 갈등과 성장을 그린 드라마다. 매주 월-금 오후 7시 10분에 방송된다.


iMBC 김혜영 | MBC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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