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경완, 상표권 분쟁 패소 후 의미심장 글 “세상이 내 맘 같지 않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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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완, 상표권 분쟁 패소 후 의미심장 글 “세상이 내 맘 같지 않아도…”

 

개그맨 허경환(사진)이 허닭 상표권 분쟁 패소 후 남긴 글로 씁쓸함을 나타냈다.

 

허경환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세상이 내 맘 같지 않아도 날 믿어주고 날 위하는 사람이 많다는 걸 잊지 말자고요”라는 글과 함께 “어느 따뜻한 초여름에 허소리”라고 적었다.

 

현재 이 글은 삭제된 상태지만 이는 허경환이 상표권 분쟁 패소 후 씁쓸한 상태를 전한 것 아니냐는 추측을 낳고 있다.

 

앞서 허경환이 운영했던 허닭은 아임닭보다 먼저 등록된 아임닭홈 상표권을 사들인 뒤, 아임닭 상표를 표절로 취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반면 아임닭 측은 아임닭홈 상표권 등록 이전부터 영업활동으로 충분한 인지도를 쌓았고, 아임닭홈 상표는 실질적으로 사용되지 않았다며, 허닭 측의 아임닭홈 상표등록을 무효화해야 한다고 밝혔다.

 

특허심판원은 지난 2월과 3월 허닭이 아임닭을 상대로 낸 4건의 무효심판 사건에서 아임닭측의 손을 들어줬다.

 

강소영 온라인 뉴스 기자 writerksy@segye.com

사진=허경완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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