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이 되어라’ 김혜옥, 최수린과 손잡고 시식회 결과 조작 “가차 없이 밟아버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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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이 되어라’ 김혜옥, 최수린과 손잡고 시식회 결과 조작 “가차 없이 밟아버릴 것”

김혜옥이 시식회 결과를 조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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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화)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밥이 되어라’ 30회에서는 숙정(김혜옥)과 민경(최수린)이 의기투합했다.

이날 숙정은 영신(정우연)과의 시식회 메뉴 대결에서 패하며 영신이 만든 소고기 보신 전골이 점심시간 한정 단품 메뉴로 선정됐다.

충격에 빠진 숙정에게 민경은 “패인은 형님이 살아온 시간이다. 형님이 살아온 시간이 형님을 예측할 수 없는 상황으로 몰아넣어서 거기서 빠져나오려고 이런저런 자충수를 둔 거다”라고 하며 경수(재희)를 양자로 들이는 것을 포기한다고 얘기하는 조건 하에 종권(남경읍)과 궁궐 직원들에게 결과를 반대로 얘기하겠다고 한다.

자신에게 적대적인 경수의 태도와 종권과의 사이가 틀어진 것을 의식한 숙정은 민경의 조건을 받아들인다. 숙정이 종권에게 “정경수가 양자로 들어올 의향이 없다고 한다. 최근에 준영이가 식당에서 아르바이트도 열심히 하니 양자 들이는 얘기는 여기서 덮고 준영이에게 기대해보는 게 좋겠다”고 말하자 종우(변우민) 기다렸다는 듯 시식회 결과를 반대로 보고한다. 영신과의 대결에서 숙정이 승리한 것으로 결과를 조작한 것.

조작으로 승리한 숙정은 영신에게 “까불더니 이제 좀 정신이 드니? 벌레가 되고 싶다고 그랬나? 넌 벌레가 될 거야. 벌레만도 못한 처지가 될지 모르지. 그 입을 함부로 놀리면 내가 가차 없이 밟아버릴 테니까”라고 조롱한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진짜 뻔뻔하다”, “서로의 이익을 위해 손잡았네”, “힘없는 게 죄다 죄야”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정통 궁중요리 대가의 비법 손맛을 타고난 '영신'과 그녀를 둘러싼 주변 사람들의 갈등과 성장을 그린 MBC 일일드라마 ‘밥이 되어라’는 매주 월-금 오후 7시 10분 방송된다.

iMBC 백아영 | 화면캡처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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