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께서 돌아가셨습니다...
안 그래도 [미나리] 를 보면서 할머니 생각이 많이 났는데 집에서 함께 사시다가
신장 기능이 많이 떨어지면서 몸이 너무 부으셔서 병원에 들어가셨다가 갑자기 심정지가 오셔서 돌아가시게 되었네요...
리뷰를 만들던 중에 할머니께서 돌아가셔서
할머니를 추모하는 영상을 리뷰 말미에 붙여 놓았으니 부디 함께 봐 주시고 고인의 명복을 빌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하늘에서는 아프지 마시고
부디 몸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시기를 바랍니다..
리뷰 영상 보고 흐뭇해하실 거예요...
저에게 '미나리'는 스티븐 연이
영어를 더 어눌하게 했으면
좋겠다는 아쉬움이 남는 영화였네요 ㅎㅎ
우째든, 리뷰 감사드리고 할머니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