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브레인, 두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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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브레인, 두 곡

14 Harrum 0 186 0





요즘 제 심정입니다.

자주 듣게 되네요.


좋아하는 펑크 밴드라곤 노 브레인밖에 없어요.

이 골통들 첫 음반을 사려고 얼마다 뒤지고 다녔던지,

한대수, 김민기, 들국화를 들었을 때만큼 이 골통들에게도 찌리릿 감전됐지요.


얼마나 개 같은 시절인지 이들 노래를 2022년으로 소횐해도 훌륭하게 호환이 됩니다.

막다른 골목으로 질주해보고 싶은 날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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