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무정부, 'Amara 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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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무정부, 'Amara me'



노래가 애절한 건 간절한 흠모가 있어서겠죠.

눈빛 연기가 참 일품인 장면이었죠.

노래도 일품이고요.

니노 로타의 곡이거든요.

이 곡뿐만 아니라 다른 곡들도 강추예요.


이 노래와 장면에 반해 감상했던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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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Comments
34 금과옥  
애잔하군요~
여자분들이 마네킹 같아요~
14 Harrum  
사정이 있거든요. ^^
https://movie.daum.net/moviedb/main?movieId=50913
34 금과옥  
오웃... 포스터만 봐도...
메모해야 겠어요~
13 소서러  
베르트뮐러 영화라서
라파엘로 귀부인과 막가파 선원이 나오는군요^^
다들 요즘 기준으로 소멸된 퇴폐미를 잔뜩 뽐내주시네요..ㅎㅎ
무표정과 대비되는 풍비박살난 열변의 노래가 찡하네요.

장 가뱅의 "망향"에서 비슷하게 슈발리에의 애인이었던 프레헬이
"그는 어딨는가" 부르는 장면이 떠올라지는데 그 씬도 결코 잊을 수 없이 참 인상 깊었어요.
12 블랙헐  
"무솔리니의 측근인 경찰 스파톨레티의 혼을 빼놓는 사이" 이 장면이 너무 강렬해서 음악이 귀에 안들어와요~~~ 제 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