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의 노래 'Les oiseaux dans la charmille'를 접하면 그 할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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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형의 노래 'Les oiseaux dans la charmille'를 접하면 그 할매가


유투브에서 이 노래가 다르게 연기되는 부분을 보는 것도 나름 재미 있어요.


듣다보면 Die Puppe에서 오씨 오스왈다 할매 연기가 얼마나 좋았는지 느끼게 됩니다.

요즘 다시 루비치 망령에 붙잡혀 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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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Comments
12 블랙헐  
Harrum님 질문 드려도 될까요?
1. 이런 장르 좋아하시는데 청음하실때 셋팅 어떻게 되어있는지 궁금합니다. (분명 일반적 청취자와 다르실거라 예상되어서요.)
2. 사운드카드에서 광랜 선으로 뽑아서 들으시나요?
3. 청음장비 종류가 궁금합니다. 오디오장비 이신지 아니면 고가의 해드폰으로 청음하시는지 추가로 선호하시는 모델도 있으실 것 같은데 Harrum님 오디오 연대기(?)가 궁금합니다.
    적다보니 오디오 전문 인터넷 카페 분위기네요. ^^*

덧, 영상의 메인 싱어(라는 표현이 적절한 가 모르겠네요.)분이 갑자기 팝핀 댄스를 추시면 대박 조회수 나올 것 같습니다. ^^ㅋㅋ
14 Harrum  
음향기기에 미련버린 지 오래고 잘 몰라요 ^^
결정적으로 제 귀가 막귀예요.
콘트라베이스 음만 조금 강하게 들어요.
약간 좋은 헤드폰 사서 듣는 것말곤 없어요.
(음악 크게 틀면 쌍심지 키는 VIP듵이 많아서, 게다가 프리재즈를 틀면...)
12 블랙헐  
아하~ 그렇군요. (막귀라 하시면 전.....유구무언)
왠지 저처럼 크게 듣진 않으실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해드폰도 레벨 차가 큰 편인지라...... 저는 그냥 들썩들썩 쿵쾅쿵쾅 15인치 우퍼 우겨넣은 꼬마 붕붕이에서 듣고 싶은 음악 들어요~ ^^*
14 Harrum  
그래도 노 브레인이나 레드 제플린 같은 음악은 역시 빵빵해야
ㅎㅎ
12 블랙헐  
34 금과옥  
윗분, 아랫분 동일인 아니죠...?
목소리가 다르게 들리는데 구분이 안 되는군요... ㅎㅎ~
14 Harrum  
제 예리한 눈썰미로 보니 동일 인물은 아닌듯
ㅎㅎ
13 소서러  
보자마자 이게 생각나네요^^
앙증맞은 태엽인형들은 예나 지금이나 동심을 공략하는군요..ㅎㅎ
눈 번득이면서 즐겁게 잘 봤어요~

14 Harrum  
배우들 의상 색감이 고혹스러워 눈을 떼지 못 하겠어요
ㅋㅋ 끝까지 매몰찬 인형 아가씨!
13 소서러  
이거 분명 아동 영화인데 튕기고 얽히고 설키다가
4분 50초 순간만으로 "안 생겨요" 어덜트 영화가 돼버렸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