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원하신 동안 항암 치료를 여러번 하시는거면 짧은 기간 집중치료라 많이 힘드시겠습니다.
그동안 운동으로 체력을 키워놓으신 게 다행이 아닌가 싶네요.
케모포트까지 하셨다니 병원 생활 중 불편한게 주사바늘 꽂는건데 그나마 그 고생은 덜하겠구나라고 위안 삼으셨으면 합니다.
완치까지 아자아자!
.
댓글들 감사합니다 ^^
케모포트는 아쉽게도(?) 1번 사용하고 다음에 쓸듯하네요...
의사들끼리 상담 후에 먹는 항암약으로 시도하고 그래도 변함 없으면 다음번 입원때 사용하기로 결정나서
내일 부산으로 내려갑니다 ㅎ
담당의는 뇌종양으로 판명해서 그렇게 알고 있는데 방사선종양학과 교수님들은 뇌암으로 최종판결? 내리셔서 올해 1년 또 병원에 출퇴근 계획을 잡았네요...
제일 중요한 30대를 병으로 날리고 40대 시작도 병치료 계획으로 꽉 잡혀버렸네요ㅜㅜ
건강한 마음에 건강한 몸이라는 생각으로 항상 긍적적인 마인드로 살아보려합니다
씨네스트 여러분들도 건강한 하루 일년 10년... ^^
그동안 운동으로 체력을 키워놓으신 게 다행이 아닌가 싶네요.
케모포트까지 하셨다니 병원 생활 중 불편한게 주사바늘 꽂는건데 그나마 그 고생은 덜하겠구나라고 위안 삼으셨으면 합니다.
완치까지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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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모포트는 아쉽게도(?) 1번 사용하고 다음에 쓸듯하네요...
의사들끼리 상담 후에 먹는 항암약으로 시도하고 그래도 변함 없으면 다음번 입원때 사용하기로 결정나서
내일 부산으로 내려갑니다 ㅎ
담당의는 뇌종양으로 판명해서 그렇게 알고 있는데 방사선종양학과 교수님들은 뇌암으로 최종판결? 내리셔서 올해 1년 또 병원에 출퇴근 계획을 잡았네요...
제일 중요한 30대를 병으로 날리고 40대 시작도 병치료 계획으로 꽉 잡혀버렸네요ㅜㅜ
건강한 마음에 건강한 몸이라는 생각으로 항상 긍적적인 마인드로 살아보려합니다
씨네스트 여러분들도 건강한 하루 일년 10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