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르 : 범죄, 스릴러 

회차 : 50분 * 6회차 

줄거리 : 프랑스의 시골마을...새로운 서장이 부임하는 날, 제니퍼란 소녀가 국어선생 에브에게 전화를 하고는 비명과 함께 끊긴다. 

에브 선생이 밤늦게 경찰에 신고하자 토박이 경찰 비르지니니는 귀찮은 듯 단순외박 정도로 처리하려고 하지만 외곯수 타입의 서장은 수사를 시작한다. 

며칠 후 제니퍼는 시체로 발견되고 용의자의 딸과 비르지니의 딸이 동시에 실종되는데... 

에브는 이번 사건이 자신과 그리고 20여년 전 미결된 실종사건과 연관되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장점 : 50분 6회 분량이라 지루함 없이 몰입감이 좋아 하루 날잡고 보기 좋다. 꽤 유명한 프랑스 배우들이 나와 연기는 훌륭하다.    

단점 : 범죄물이 그렇듯 수사팀은 계속 헛다리만 짚는다. 어쨋거나 그것이 실마리가 되어 범인을 찾지만 좀 뜬금없는 인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