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이의 집을 보기 시작했습니다.

드라마 이야기

종이의 집을 보기 시작했습니다.

17 달새울음 4 931 0

명작이라고 말 많던 넷플릭스의 <종이의 집>을 보기 시작했습니다. 

아직 1화는 커녕 오프닝 타이틀까지밖에 보지 못했는데 

왠지 4월 한달 내내 전 시즌을 다 볼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 

그러니까...제목이 왜 종이의 집인지 10분도 안돼서 설명해주는데 머리를 탁 치네요. 

솔직히 제목만 들었을 땐 무슨 의미인지 몰라 계속 감상을 미루게 되었는데 1화를 보자마자 정말 멋진 제목이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근래 본 영상물들 중에 최고의 작명센스가 아닌가 싶네요. 

자, 오늘부터 감상을 시작해보렵니다.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 신고
 
4 Comments
2 KONGBI  
다시 중간 에피소드 몇개씩 꺼내 보아도... 긴장감이 다시 생기더라구요....
여러 의견들이 지목하듯이...긴장감 늦추지 않게 하는 장면 장면 편집이 뛰어나고...
저는 스페인 작품을 처음 접했는데... 놀라움과 스페인 작품을 다른 시각으로 보게한 드라마인듯 합니다.
최근 한국 리메이크 케스팅이 완료되었다는데요....
아무튼 즐감하세요 !!!! *^^*
1 민트자막  
다들 잼있다고해서 보다가.. 영어가 아니여서 넘 거슬리더라구요 ㅠㅠ
잼있게보세요 !~
17 달새울음  
넷플릭스 설정에서 음성을 영어로 하시면 됩니다. 더빙이지만 매우 자연스럽습니다 ^^
1 김야옹군  
한국 리메이크는 19금 아니면 망할겁니다... 이건 쎄게 가야 하는 드라마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