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지프스 (2021) | JTBC

드라마 이야기

시지프스 (2021) | JTBC

음... 200억대 제작비를 몽땅 출연료와 타이틀 제작에 썼나 봅니다 ㅡ,ㅡ 


넷플의 '두둥' 사운드 다음에 연결되는 타이틀은 참 고급지더라고요


그런데, '맨 인 블랙' 재질 같으면서 SF스러운 구석도 없고


1회부터 다시 보기하고 있는데도 스토리가 감이 안 잡히고 ㅡ,ㅡ 


조승우도 본인이 알아서 고사했어야지... 명랑발랄(?)한 캐릭을 연기하기엔


팔자 주름이 너무 깊이 패이고 영 어색하고 겉돌고요


조승우가 그동안 출연했던 캐릭이 워낙 진중해서인지(라이프, 비밀의 숲 등등)


몰입 참으로 어렵네요ㅡ,ㅡ;; 

(그래도 볼랍니다 ㅋ 도대체 드라마 제목 '시지프스'와 스토리가 어떻게 매치되는지 알아내고야 말겠슴다)


우째든, 제작비 대비 드라마 퀄러티가 영 이상하다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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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omments
S 쮸리  
저는 박신혜 보는걸로 버텼는데 결국 포기했습니다 -_-;
10 자막요정  
'시지프스'에 대란 의문이 풀려서 저도 하차할까 해요 ㅡㅡ
시그마가 시지프스를 상징하는 캐릭터였어요(허탈)
우째든, 저와 비슷한 생각인 쮸리 님 씨네스트에서
자주 봬요^^
17 바앙패  
좋아하는 배우 보는 재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