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사 크리스티의 누명

단편 3부작으로 영국bbc 드라마 입니다.

귀한 자료 올려주신 분의 성의를 생각해서 감상 소감 겸 감상을 권유하는 글 써 봅니다.

크리스마스 이브 살해된 귀부인 그리고 18개월이 흐른 어느 날에 드라마는 시작됩니다.

귀부인이 입양한 다섯 명의 자녀들 (살인 사건이 일어나는 시점에는 다 성장한 세 명의 딸과 두 명의 아들입니다)

귀부인이 죽고 18개월 만에 재혼하게 된 남편, 그 남편과 결혼하는 가정교사, 가정부

엄격한 교육 속에 자란 5명의 자녀들, 귀부인은 정말 아이들을 사랑하긴 한 걸까요? 

가정부는 어떤 비밀을 가지고 있는 걸까요?

결혼하게된 가정교사는 모든 것을 차지 할 수 있을까요?

재혼하는 남편은?

진짜 범인은 누구일까요?

아가사 크리스티 특유의 잔잔하면서도 서스펜스 넘치는 긴장감으로 몰입하며 봤습니다.

긴장감 있는 서스펜스 추리드라마 좋아하신다면 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