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저튼 vs 위기의 주부들

드라마 이야기

브리저튼 vs 위기의 주부들

10 자막요정 5 978 1

브리저튼 보면서 내레이션만 나오면 '위기의주부들'이 떠오르는 건 저만 그런 걸까요?

그리고 인종차별로 보일 수도 있겠지만 흑인들이 귀족으로 등장하는 게 영 낯서네요... 흑인 배우가  보일 땐  '겟아웃' 재질 같기도 하고요... 저만 그럴 수도요 ㅡㅡ;;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 신고
 
5 Comments
34 금과옥  
브리저튼 은 모르는 것이고요
위기의 주부들 은 봤었는데 기억 저멀리 날아간 상태고요,,,
아무튼 그런 상태입니다... ㅎ~
10 자막요정  
브리저튼 19금 로맨스로 넷플에서 인기 급상승이에요 ㅎㅎ
엄마 아빠 모르게 19금 씬 보기 노하우도 포스팅할 정도로요 ㅋㅋ
우째든 브리저튼 강추요~
5 꽃보다치맥  
위주는 한참 젊을 때 보면서 영어 공부하기 딱 좋은 발음 정확한 드라마였던 기억이... 물론 재미도 충분히 있긴했지만 너무 질질 끌다보니 내용이 산으로 가서 아쉬웠었죠. 브리저튼이 인기가 높긴하던데 위주하고 스타일이 전혀 다른 드라마라 비교할 생각도 못했었네요. 암튼 둘다 볼만 해요
10 자막요정  
위주의 내레이션 음성과 브리저튼이 묘하게 비슷한 거 같아서 오버랩되는 거 같아요
우째든, 꽃보다치맥님도 위주 방영 때 한참 젊으셨군요... 저도 그렇답니다^^
전 왠지 그 시절 영상들이 더 풍성하고 OST도 들을 만했던 거 같아요
요즘 OST는 좀 공을 덜 들인 느낌이 들거든요
1 하이도  
댓 달려고 가입했습니다. 브리저튼을 이제 보기 시작했는데 딱 느껴지는게 위기의 주부들이었어요. 나레이션이 같은 분인가 검색하려고 했는데 이 게시물이 젤 먼저 떠서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