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뽑아 본 2022년 베스트 한국 드라마

드라마 이야기

개인적으로 뽑아 본 2022년 베스트 한국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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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었지만 개인적으로 2022년에 본 한국 베스트 드라마를 뽑아볼까 했는데...

작년(2022)에 본 한국 드라마 목록을 보니....

<재벌집 막내아들>도 재밌었고, <천원짜리 변호사>도, <어게인 마이 라이프>,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도 볼만 했습니다만...

그렇다고 <슬의생>같은 행복감이나 감동을 준 것도, <D.P> 같은 냉철한 사회비판을 보여준 드라마는 없는거 같네요...

그냥 2022년에는 감동적으로나 사회적 문제 제기나 멜러물에 있어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원탑인 듯 싶습니다. 



  1. 작품상 -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2. 코미디 -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3. 휴먼드라마 -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4. 사회드라마 -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5. 감독상 - 유인식 감독(자이언트,낭만닥터,베가본드 등) /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6. 각본상 - 문지원 작가(영화 '증인')/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7. 베스트 커플상 - 우영우, 한준호/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8. 베스트 우정상 - 최수연, 동그라미/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9. 베스트 아빠상 - 우광호/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10. 베스트 직장 상사상 - 정명석 변호사/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11. 베스트 기타 등등상 -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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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Comments
20 zzang76  
ㅋㅋㅋ 전 뭐 재밌는거 있나 좀 건질라고 봤는데 전부 우영우군요. ㅎㅎㅎ 저도 참 재밌게 봤습니다
17 달새울음  
베스트 후보에 들 만한 드라마들은 다 보시지 않으셨을까요?
어떻게 보면 작년은 드라마로선 조금 아쉽지 않았나 싶지만 우영우가 있어서 다행이었다 싶네요.
20 zzang76  
저도 우영우 시즌2 기다리는데 언제 나오는지 기대되네요
10 섬진나루  
메뉴는 많은데 답은 하나네요.
오래 전에 TV에서 더덕요리 전문점이라고 소개가 나와 콧구멍에 새로운 바람도 불어 넣을겸 멀리 갔더니.. 와 대기 줄도 상당.
기다렸다 밥을 먹는데.. 더덕을 온갖 방식으로 만든 변형 시켰는데... 고추장에 비빈것. 마요네즈에 비빈 것 겨자에 비빈 것 등 조금 웃겼어요.
이제 그 가게 없더군요. 원주공항 앞이었는데.
17 달새울음  
메뉴가 다양한 것처럼 답도 다양하면 좋겠는데...
작년은 우영우에 비견될 드라마가 딱히 떠오르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