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드디어 '더 글로리'를 봤어요
와우, 너무 재밌게 몰입해서 봤습니다.
한두 편 보다가 자야지 했는데 결국 다 보고 몇 시간 못 자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절단신공이 너무한 거 아닙니까!!
3월까지 어케 기다립니까!!
드라마에서 조금 과장된 것인지
아니면 현실에서는 더할 수도 있는 것인지
정말 모르겠지만
여러 명이 떼를 지어서
한 사람을 육체적으로 동시에 정신적으로 파괴하는 행위는
용서할 수 없을 거 같습니다.
ps. 여담입니다만 문동은과 다른 학폭 가해자들이 나이 차가 느껴지는 건 어쩔 수 없더군요.
더구나 문동은을 사랑하는 선배가 훨씬 후배 같아 보여서.....ㅠ. ㅠ
그러나 이 모든 것을 뛰어넘어 몰입할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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