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서 옆 경찰서
내용 전개가 딱 오원춘 사건이 오버랩 되더군요..
그래서 그런지 초집중이....
분명 연출자가 의도한 거라는 생각이....
그러고 보면 우리나라 국민들 참 가슴이 먹먹한 트라우마가 많네요...
세월호 참사 이태원 참사 이런 건 드라마나 영화 소재로 나오지 않았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나저나 오원춘이도 참 역대급이네요.. 우리나라 국민도 아니고 조선족으로 국내 들어와서 역대급 잔인한 사건을... 저질렀으니...
어쨌든 그래서 그런지 단 50분 짜리 드라마에 감정 이입이 상당했습니다.
1회는 괜찮았는데 다음 회차 부터는 어떨지....
ps..요즘 드라마 정말 끝없이 나오네요... 봐도 봐도 또 나오고 또 나오고.... !
넷플이더 뭐든 외국계 OTT업체야 앞으로 잘해라.. ~! 다 니들 밥줄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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