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닝 걸스 / Shining Girls S01 01~08 (2022)

드라마 이야기

샤이닝 걸스 / Shining Girls S01 01~08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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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밤의 늑대인간 / Werewolf By Night (2022)를 봤네요.

마블 작품인데 하.................. 재미도 없고, 감동도 없고, 액션 볼 것 없고, 늑대인간이 강력하지도 않고, 설정도 거지같고

제가 개인적으로 흡혈귀와 늑대인간 관련 영화나 소설 등을 싫어하긴 합니다.

그래서 더 재미없게 본 것 같기는 한데 마블 웨어울프는 특히 거지같군요.

설정.. 악의 무리인 괴물과 싸우는 사냥꾼들이 있습니다. 괴물에는 늑대인간을 비롯해서 흡혈귀 등등이 있죠.

사냥꾼들은 서로의 정보는 없으며 서로 흩어져서 괴물을 상대합니다.

하지만, 리더가 있으며 리더의 증표로 블러드 스톤이라는 성물을 갖을 수 있고 블러드 스톤은 힘을 내포하고 있는 것 같아요.

리더가 사망했고 다음의 사냥꾼 리더를 뽑기 위해서 사냥꾼들이 한 자리에 모입니다.

사냥꾼 리더를 뽑기위한 자리예요. ㅋㅋㅋㅋ 사냥꾼들은 서로 돕지는 않지만, 괴물이라는 공통의 적이 있는 집단입니다.

게다가 블러드 스톤 가문이 따로 존재하는 것으로 나오고 현 시점에서 사망한 리더가 블러드 스톤 가문이라고 함. ㅋㅋㅋㅋ

이게 말인지 똥인지 구분이 안 되는 상황이죠. 블러드 스톤 가문이 따로 있고 가문 내에서 계승을 할 수 있으나

사냥꾼들을 모아서 그중에 한 사람을 리더로 할 수 있다는 둥.

그런데 동료로 분류할 수 있는 사냥꾼 내에서 서로 죽고 죽이는 게임을 하여 생존자가 블러드 스톤과 리더 자리를 얻게 된다?

세상 똥멍청이 설정으로 보이는 것은 저만 그런가요? ㅎㅎ


모인 사냥꾼들끼리 서로 블러드 스톤과 리더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서로 죽고 죽이는 염병질을 합니다.

바로 감이 왔어요. 쓰레기 영화 냄새가 풀풀 난다~ 하고 말이죠.

내용도 짧습니다. 1시간 정도 되려나 싶군요.


이따위 영화를 보고나니............................. 진심 짜증이 복받쳤습니다.

그래서 드라마나 볼까 하고 고르다가 보게 된 것이 샤이닝 걸스입니다.

저는 또 미쿡의 7~80년대 복고풍 소녀들이나 아가씨들이 나와서 청춘 드라마를 보여줄 것으로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그것과는 아주 많이 다른 내용이더라구요.

샤이닝 걸스라는 타이틀을 보고서 생각한 것이 한국 영화 써니(2011)입니다.

써니(2011) 프레이즈가 [가장 찬란한 순간, 우리는 하나였다]네요.

그래서 샤이닝 걸스라는 제목에서 생각난 것 같습니다.

아주 크게 잘못 짚었어요. ㅎㅎ


1~3편까지인가는 그냥 주인공 커비 마즈라치가 미친 여자인 줄 알았습니다. ㅡ,.ㅡ;;;;;;;;;;;

정신병이 없고서는 현실이 계속 오락가락 할 리가 없는 거니까요.


드라마 내용은 연쇄살인범을 쫓는 내용입니다.

연쇄살인범이 누구인지를 가려내는 드라마가 아니고 연쇄살인범을 쫓는 드라마라는 것이죠.

연쇄살인범이 누구인지는 처음부터 그대로 보여줍니다.


주인공인 커비 마즈라치는 연쇄살인마의 희생자 중 한 사람이었으며 희생자들 중에서 유일하게 생존한 인물입니다.

공격을 당한 이후로 현실이 뒤바뀌는 경험을 계속 하게 되는데

저는 처음에 이 주인공이 공격을 받은 이후의 트라우마로 정신이상이 온 것으로 생각했으나, 정신이상과는 전혀 상관없는 내용이었으며

신문기자인 댄 벨라스케스와 함께 범인의 윤곽을 좁혀가기 시작하는데

이거 완전히 흥미진진하네요.


희생자들의 사진이라던가 등이 꽤나 끔찍한 쪽에 속하기 때문에 징그러운 것에 약하거나 하다면 관람을 자제하시는 편이 좋을 듯 합니다.

아직 5편까지 밖에 못 봤는데 나머지 8편까지 3편 가지고 모든 수수께끼가 풀릴 것 같지는 않고

아무래도 이거 시즌 2로 넘어갈 것 같은 느낌이로군요.


대체적으로 재미있고 범인을 어떻게 추격할지 사뭇 기대되기도 합니다.

이 작품의 연쇄살인마는 정상적인 방법으로 도저히 잡을 수 없는 종류거든요.


5편까지 감상한 것으로는 점수 7.4 / 10점입니다.

이후로 문제를 어떻게 해결해 나가느냐에 따라서 점수가 더해질지 깎일지가 정해지겠군요.


====================== 8편까지 본 후 추가 ======================


1시즌으로 마무리됩니다.

2시즌으로 이어가려 한다면 이어갈 수도 있겠지만, 2시즌이 나올지는 알 수 없네요.

1시즌 만으로 마무리 할 수 없을 거라 예상했었는데 틀렸습니다. ㅎㅎ

관심이 생겨서 원작인 소설 관련 글도 찾아봤는데

소설 관련해서는 만족도가 사람마다 호불호인 것 같아요.

추리소설 치고 이정도로 읽히지 않는 소설은 처음이라면서 가독성 제로라는 사람부터 각양각색이긴 한데

드라마는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이후로는 스포일러가 존재하니 직접 감상하실 분이라면 뒤로가기 눌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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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드라마를 까고자 한다면 여러가지 관점에서 깔 수 있겠습니다.
그래도 흥미진진하게 시간 패러독스를 신경쓰지 않는 방향으로 진행시킨 듯 하고
시간의 교차점으로 하우스라는 장소를 매개로 하였으며
이전의 하우스를 접했던 사람들은 비극을 맞이했는데
첫 번째 사람은 [모든 것은 당신 것이다]라는 메시지와 함께 목을 매어서 자살했고
두 번째 사람은 하퍼에게 죽은 듯 하고
세 번째인 하퍼가 바로 문제의 시작이었죠.
어렸을 때부터 모든 여성에게 버림받으며 자랐기에 여성에 대한 증오가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때문에 삶에서 뭔가를 이루는 여성들에게 자신의 증오와 울분을 토하듯이 살인을 하는 것으로 보이는데
원작 소설에서는 이걸 조금 다르게 표현하는 것 같더군요.
하퍼가 살인을 하는 것에는 물론 자신의 의지가 있는 것이겠지만,
그 의지에 더해서 하우스가 뭔가 영향을 주는 듯한 느낌이라고 하네요.
뭐, 제가 소설을 보지는 못했으니 구구절절 떠들어야 할 말은 아닌 듯 하고
드라마에서는 조금 간결하게 축약해서 완결한 것으로 보입니다.

점수는 7.2 / 10점으로 하겠습니다.
이렇게 빨리 끝날 줄 몰랐어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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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3 akadt  
잼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