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killing(더 킬링) 시즌1~2 - 미국판 살인의 추억?
덴마크의 유명 TV시리즈 Forbydelsen을 각색한 작품으로 알려져 있다.
시애틀에서 살고 있는 17세 소녀가 의문의 살인을 당하고 이를 조사하는 과정을 담고있는 작품이나
기대와는 달리(?) 초~중반은 아주 느리게 전개된다. 이것을 인내하면서 보다보면 중반을 넘어가면서 머릿속에 ????가 스치고 전개가 빨라진다. 과연 범인은 누구일까?
잡았다던 범인은 나중에 진범이 아님이 밝혀지고 진범으로 몰렸던 용의자는 죽음직전까지 몰리기도 하는데....
초중반의 지루함을 견디면 숨가쁘게 달리는 미드....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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