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왜 오수재인가
여주인공 서현진의 캐릭터가 독보적인, 매력적으로 다가오는 드라마.
오랜만에 여주 원톱물을 맘 편히 즐길 수 있어서 좋다.
특히 서현진이 내뱉는 대사들이 귀에 쏙, 마음에 쿵 남는 듯.
다만 러브라인이 조금 이르지 않은가, 분량을 조금 더 줄였어도 좋지 않았을까 하는 작은 아쉬움이 살짝 쿵.
그럼에도, 이후 스토리가 기대되기에... 응원하는 맘으로 시청 중인. 왜 오수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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