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쉬(Banshee, 2016년, 총 4시즌 38화)

드라마 이야기

밴쉬(Banshee, 2016년, 총 4시즌 38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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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2016년까지 HBO를 통해 방영됐던 4시즌 총 38화의 미드 밴쉬입니다. 


정말 우연히 알게 돼서 끝까지 보게 된 잔인+쓸데없이 야한 드라마였습니다.


주인공은 곧 시즌3 방영을 앞두고 제법 유명해진 "더 보이즈"의 홈랜더 "안토니 스타"이고, 


우연히 '밴쉬'라는 마을에 부임하게되는 보안관의 죽음을 목격하고, 그 보안관 노릇을 하게 되는 데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물론 그 과정에 친구이자 천재 해커인 또 다른 등장인물의 도움으 받게 되죠.



주인공은 보안관이 되어 카이 프록터라는 그 동네의 유지와 대결하게 되는데..


이 유지가 또 범죄의 온상입니다. 


결국 범죄자인 가짜 보안관이 범죄자 유지와 싸우면서 마을을 범죄로부터 구하다


벌어지는 여러가지 다양한 이야기들을 다루고 있습니다. 


안토니 스타의 연기가 그리 나쁘지 않고, 


38화동안 지루한 화가 거의 없고, 


좀 잔인하고 야한 것을 빼면 보는 재미가 나쁘지 않아서 


즐겁게 감상했었습니다. 


더 보이즈 시즌3 때문에 오랜만에 안토니 스타 관련 글을 읽다가 밴쉬가 시즌4로 종영이라는 걸 보고 


시즌4가 있었나?라는 생각에 다시 시즌 4를 봤는데, 제 뇌가 초기화 됐는지 시즌4는 이미 예전에 


본 내용이더라구요. 그래서 이왕 보기 시작한 김에 한 번 더 봤습니다. 


다시 봐도 좋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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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ents
14 막된장  
저도 꽤 재미있게 봤던 시리즈 입니다.
물론 후반부로 갈수록 힘이 떨어지는건 어쩔 수 없지만요^^.
4 태사다  
끝이 좀 허무한 감이 없진 않았는데, 4시즌이면 적당한 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