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갑자기 소울테이커(Soultaker) 애니메이션이 생각났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드라마 이야기

그냥 갑자기 소울테이커(Soultaker) 애니메이션이 생각났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am Project가 부른 오프닝곡도 참 멋지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오프닝 번역해 봤습니다. 뭐, 제가 하는 것이니까 당연히 직역입니다. ㅡㅡ;;;;;;;;;;;;;;;;;;;; 직역 싫어하는 분에겐 죄송.


きづついた  ひびの  むこうに  なにが  まつのか  Soul Taker
상처 입었던 나날의 너머에 무엇이 기다리는 건가, Soul Taker

凍てつく  世界に  心を  よびさます  こえが  鳴り響く
얼어붙은 세계에 마음을 불러 깨우는 목소리가 울려 퍼져
こどくに  怯えた  作日を  振り切って  時代の  うずの  中へ
고독에 떨고있던 어제를 뿌리치고서 시대의 소용돌이 속으로
いま  おれは  何を  信じて
지금 나는 무엇을 믿으며
この  むねに  何を  抱き締めて  はしるのか
이 가슴에 무엇을 끌어안고서 달리는 건가

やぼうを  蹴散らす 魂の さけび 氣高く 吠えよ Soul Taker
야망을 쫓아 흩뜨리는 혼의 외침, 기 드높여 고함쳐 Soul Taker
世界を  導く  ひとすじの  ひかり
세계를 인도하는 한 줄기의 빛
消えない 夢を その手で Soul Taker
꺼지지 않는 꿈을 그 손으로 Soul T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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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소울테이커가 갑자기 생각나서 ㅋㅋㅋㅋ 그냥 끄적여 보려구요.


주인공이 목적을 향해 달려가는 모습을 엄청 좋아합니다.

이 하나의 이미지 때문에 일본 영화 포스트맨 블루스(Postman Blus 1997) 작품을 좋아하죠.


예전 작품에 대한 추억이 있는 분들이라면 캐산을 떠올리는 분도 많으리라 생각합니다. (독수리 오형제(갓챠맨)은 물론이고..)

저도 캐산을 무척이나 좋아했었기 때문에 좋은 추억으로 남아있고..

요즘 다시 보고싶냐고 묻는다면 다시 보고싶은 마음은 없어요.

추억은 추억으로서 존재할 때 더 멋지다는 걸 알았기 때문이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수리 오형제(갓챠맨), 캐산을 만들었던 타츠노코 프로덕션에서 기존의 히어로물과는 좀 다른 면이 많은..

그런 히어로물을 만든 것이 소울테이커(2001)였었죠.

당시에도 무척 재밌게 봤었고..

제가 좋아하는 작품이 대부분 그렇듯이 흥행에서는 크게 성공하지 못 했습니다. ㅋㅋ

그래서 타츠노코 프로덕션은 카라스를 만들고 도산하게 됩니다. ㅡ,.ㅡ;;;;;;;;;;;;;;; (좀 많이 슬펐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소울테이커(2001)에서 많은 요소가 카라스(2007)로 이어지기는 하지만,

저는 솔직하게 카라스(2007) 보다는 소울테이커(2001)를 더 좋아합니다.

게다가 오프닝 곡도 소울테이커가 훨씬 멋지다고 생각해요.


카우보이 비밥 자막을 만들고는 있지만, 카우보이 비밥 끝나면 메모리스(Memories) 자막 만들자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소울테이커도 엄청 끌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흠.. 이 작품의 자막을 만들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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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34 금옥  
bd판이 없는거 같던데 한번 찾아봐야 겠네요,, ㅎㅎ
dvd는 가지고 있는데.... 이게 총13화 였던걸로 기억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