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다시 한번 보고 싶은 영화가 있는데

도저히 제목이 생각이 나질 않네요.

chat GPT 같은 AI 서비스 여러곳을 이용해서 찾아보려 노력했지만 모두 실패 했어요

언제 봤는지도 솔직히 기억이 잘 나질 않고

더 문제인건 제 기억에 확신이 없어요.

이 작품 저 작품이 섞여서 헷갈리기도 하고..

그러니 AI들도 못 찾아 줬겠죠?

암튼 일단 최대한 생각 나는데로 적어 볼게요

태그는

피칠갑, 공포, 스릴러, 가족, 어린아이, 사이코패스, 범죄, 킬러, 반전 등등이 있는것 같구요

한 가족에 막내 아들이 학생인데 사이코패스 기질이 좀 있습니다.

학교에서 애들과 잘 어울리지 못하고, 약간 폭력적 성향이 있다는 이야기를

선생님을 통해 부모님들이 전해 듣게 됩니다.

그리고 아들이 다른 애들에 비해, 월등하게 높은 지능을 가지고 있다고 알려줘요.

암튼 영화 초반 부에

숲 속 같은 곳, 좀 외딴 집으로 이사를 한 가족

이사도 아들 문제 때문일 거에요 아마

근데 이사 후 무차별 살인마? 범죄자에게 

가족은 공격을 당하게 되고, 이 사고로 부모님은 돌아 가시게 됩니다.

이제 남은 아들, 그리고 누나? 였던것 같은데 확실치 않음.

남매 둘이서 이 살인자와 본격적인 게임을 시작하게 되는데

여기서부터가 이 작품의 진정한 매력 포인트예요.

아들의 소름끼치는 사이코패스 놀이를

넋놓고 감상할 수 있는데요

살인마들? 범죄자들은 이 남매와 쫓고 쫓기며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장면들이 계속 됩니다.

험난한 고난과 역경 후

마지막엔

결국 남매가 범죄자들 다 죽이고

복수를 완벽하게 마친 뒤

영화는 끝이나요.

지금도 쓰다보니 새삼스레 느끼는건데

아마도 몇가지 영화가 후반에 섞여 버린것 같아요 ㅠ

암튼 확실치가 않아요

혹시 무슨 영환지 생각 나시는 분 계시면

도움 좀 부탁 드리겠습니다.

믿을건 이제 시네스트 회원님들 뿐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