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과답변
오래된 2차대전 영화인데
오래된 2차대전 영화인데 보급품이 하늘에서 내려 좋다고 가서 상자를 열어보니 탄약이나 무기는 없고
새로운 군복과 격려 편지가 들어있어서 막 욕하고 그런 장면이 기억나는데 영화제목을 모르겠네요
오래된 2차대전 영화인데 보급품이 하늘에서 내려 좋다고 가서 상자를 열어보니 탄약이나 무기는 없고
새로운 군복과 격려 편지가 들어있어서 막 욕하고 그런 장면이 기억나는데 영화제목을 모르겠네요
1. **"라이언 일병 구하기" (Saving Private Ryan, 1998)** -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전쟁 드라마로, 노르망디 상륙작전을 배경으로 한 영화입니다.
2. **"전선" (Fury, 2014)** - 데이빗 에이어 감독의 영화로, 제2차 세계대전의 마지막 날들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3. **"헬렌과 제시" (The Thin Red Line, 1998)** - 테렌스 맬릭 감독의 영화로, 과달카날 전투를 배경으로 합니다.
4. **"덩케르크" (Dunkirk, 2017)** -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로, 덩케르크 철수 작전을 그립니다.
5. **"그리스 전쟁" (1917, 2019)** - 샘 멘데스 감독의 영화로, 제1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하지만 제2차 세계대전 배경 영화도 있습니다.
6. **"로렌스 애랍" (Lawrence of Arabia, 1962)** - 제2차 세계대전 직접적인 배경은 아니지만, 전쟁과 관련된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저도 챗쥐피티한테 물어봤는데.. 답변은 아래와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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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신 장면은 영화 "밴드 오브 브라더스(Band of Brothers)" 의 한 장면으로 보입니다.
이 작품은 사실 영화가 아니라, 2001년에 방영된 미니시리즈입니다.
특히, 이 장면은 아르덴느 숲 전투(Battle of the Bulge)에서 보급품이 낙하되었는데,
병사들이 기대했던 무기나 탄약 대신 새로운 군복과 담배 같은 물자가 들어 있어서 실망하고 분노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이 미니시리즈는 제 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미군 101 공수사단의 이지 중대(Easy Company)의 실제 이야기를 다루고 있으며,
스티븐 스필버그와 톰 행크스가 제작에 참여한 작품입니다.
이 장면은 군인들의 절망적인 상황을 잘 보여주는 장면으로 기억에 남는 장면 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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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답변이었지만, 영화가 아니라는 점과 함께 질문에 [오래된...........] 이라는 단서가 있어서 1900년대 이전의 영화를 생각했었는데..
2001년 작품이 [오래된..............]에 속하는지 어떤지도 정확하지 않기에 투덜스머프 님의 질문에 조금은 어긋나는군요.
하지만, 드라마를 영화로 착각하는 경우도 가끔 있으니 은근히 기대를 해봅니다.
콰이강의 다리 1957
도라 도라 도라 1970
언브로큰 2014
'머나먼 다리'의 한장면 같습니다
https://youtu.be/Ns9_i9tMnuo?si=ejek6Qcbg1lQRByz
고립된 영국군 공수부대가 있습니다
당장 식량과 식수 그리고 탄약이 있어야 합니다
미군은 막강한 보급능력으로 수송기를 보내
낙하산에 보금품을 매달아 떨구는데...
낙하산이 대부분 독일군 쪽으로 떨어집니다
이에 안타까워하던 영국병사 한명이 적의 총격을
무릎쓰고 달려가 간신히 보급품을 가져오는데...
영국군 진지로 거의 도착했을 무렵 총격을 받고 전사하는데...
목숨을 바쳐가며 가져온 보급품 케이스에는
말씀하신대로 하필이면 베레모가 가득 들어있습니다.
허무하죠
놀랍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