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srt에서도 색깔, 크기, 특수효과 등이 되긴 되더라고요!
물론 srt고유 명령어는 아니지만, (세상이 좋아져서..)
요즘 왠만한 동영상 플레이어가 알아서 인식하고 표현해준다 그러더라고요 (이것도 여기서 배웠습니다!)
제가 직접 확인한 바로는 다음팟(=KM), 곰플레이어(는 색깔까지만 확인) 3종에서는 다 잘 나오더군요!!
아무튼 항상 먼발치에서만 뵙다가, 이렇게 영접(?)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얼마전 작업하신 <스푸어>도 재밌게 잘 봤습니다^^!
아하, 네 맞아요.
다 확인했고, 애초에 올리면서도 번호 안 붙은 거 알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알기로 번호와 자막 출력 간에는 아무런 관계가 없어서요.
(심지어 번호가 모두 없어도 정상 출력되고, 번호를 모두 똑같이 붙여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이 글 질문도 "srt의 번호가 실제 자막에 어떤 영향이 있나요" 였죠.
진짜 자막 처음 만들 때 한 두 번은 저도 번호 틀리면 큰 일 나는 줄 알고,
(심지어 subtitle 에딧도 몰랐을 때) 일일히 수작업으로 하나하나 바꾸던 기억이 나네요ㅠㅠㅋㅋ
아무튼, 그래도 혹시 제가 모르는 영향이 있나 하고, 여쭤 봤습니다만..
역시나 자막 출력과는 무관한 게 맞네요.
뭐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라고, 자막 파일 열어 봤을 때 예쁘게 번호가 붙어있으면 기분도 좋겠지만..^^;
이번 작품은 주석이 단 1줄도 없어서 애초에 자막 파일을 열 필요도 없었기 때문에 별 신경을 안 썼습니다.
그런 점이 저의 미흡함이라면 반성하고 앞으로 조심하겠습니다.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숫자는 아무 상관이 없는데...;;)
암튼 그 보다는 다른 분이 급하게 수정해서 올리신 걸 보고
혹시 제가 모르는 큰 오류라도 있나 싶어서 여쭤본 것입니다.
(그리고 제 버전의 SubtitleEdit에서는 그냥 자막을 열기만 해도, 자막 번호가 자동으로 새로 매겨집니다. 제 설명이 부족했었네요)
똑같은 영화의 자막 smi & srt 두개 동시에 올려봤는데 smi 자막 다운로드 숫자가 더 많은걸 보면
아직까지는 smi형식의 자막파일이 익숙하고 더 선호하는 분들이 많은것 같더군요.
특별한 이유는 없고 저같은 경우는 취향에 맞는 자막 타입 골라서 보라고 올리는경우가 많았어요.
smi 자막은 색도 입히고 크기도 조절할 수 있어서
보는 이에 따라 선호도가 다를 수 있으니 올리겠지요.
저 같은 경우는 smi만 만드는데(일단 srt를 smi로 변환 후)
영화 중간에 나오는 간판, 편지, 등등 srt 자막에는 나오지 않는 부분을
자유롭게 삽입할 수 있어서입니다.
누구는 smi는 한국에서만 쓴다고도 하더라고요.
완전 팬이에요+_+!! (유투브도 구독중이에욧!!)
그런데 srt에서도 색깔, 크기, 특수효과 등이 되긴 되더라고요!
물론 srt고유 명령어는 아니지만, (세상이 좋아져서..)
요즘 왠만한 동영상 플레이어가 알아서 인식하고 표현해준다 그러더라고요 (이것도 여기서 배웠습니다!)
제가 직접 확인한 바로는 다음팟(=KM), 곰플레이어(는 색깔까지만 확인) 3종에서는 다 잘 나오더군요!!
아무튼 항상 먼발치에서만 뵙다가, 이렇게 영접(?)하게 되어 영광입니다!!
얼마전 작업하신 <스푸어>도 재밌게 잘 봤습니다^^!
그래서 다른 분이 수정자막을 올리신 모양이구요.
위 작업을 해주니 번호가 다시 매겨졌구요.
궁금하시면 올리신 자료 다시 내려받아 보세요.
다 확인했고, 애초에 올리면서도 번호 안 붙은 거 알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알기로 번호와 자막 출력 간에는 아무런 관계가 없어서요.
(심지어 번호가 모두 없어도 정상 출력되고, 번호를 모두 똑같이 붙여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래서 이 글 질문도 "srt의 번호가 실제 자막에 어떤 영향이 있나요" 였죠.
진짜 자막 처음 만들 때 한 두 번은 저도 번호 틀리면 큰 일 나는 줄 알고,
(심지어 subtitle 에딧도 몰랐을 때) 일일히 수작업으로 하나하나 바꾸던 기억이 나네요ㅠㅠㅋㅋ
아무튼, 그래도 혹시 제가 모르는 영향이 있나 하고, 여쭤 봤습니다만..
역시나 자막 출력과는 무관한 게 맞네요.
뭐 같은 값이면 다홍치마라고, 자막 파일 열어 봤을 때 예쁘게 번호가 붙어있으면 기분도 좋겠지만..^^;
이번 작품은 주석이 단 1줄도 없어서 애초에 자막 파일을 열 필요도 없었기 때문에 별 신경을 안 썼습니다.
그런 점이 저의 미흡함이라면 반성하고 앞으로 조심하겠습니다.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숫자는 아무 상관이 없는데...;;)
암튼 그 보다는 다른 분이 급하게 수정해서 올리신 걸 보고
혹시 제가 모르는 큰 오류라도 있나 싶어서 여쭤본 것입니다.
(그리고 제 버전의 SubtitleEdit에서는 그냥 자막을 열기만 해도, 자막 번호가 자동으로 새로 매겨집니다. 제 설명이 부족했었네요)
아직까지는 smi형식의 자막파일이 익숙하고 더 선호하는 분들이 많은것 같더군요.
특별한 이유는 없고 저같은 경우는 취향에 맞는 자막 타입 골라서 보라고 올리는경우가 많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