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뽕상수 감독의 그 후를 봤는데
거기에 나오는 것처럼 직원이 딸랑 둘뿐인 출판사가 정말 있습니까?
있다면 어느 출판산지 좀 가르켜 주십시오
혹시 내가 가지고 있는 책 중에 그 출판사에서 펴낸 책이 있을지도 모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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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자가 독립해서 혼자서 하는 일인 출판사도 많죠.
혼자서 피식피식 거리면서 봤네요
오! 수정 봤는데 이은주 불쌍해서 죽는 줄 알았어요
부인이 대표, 남편이 편집장이죠.
'녹색평론'이 창간될 때 쓰던 범어동의 사무실, 그 자리에 있습니다.
8천 업체 중에서 1년간 책 1~5권 출판하는 업체가 70% 로 5천 5백 업체 => 이들이 보통 소규모 출판사
(KPIPA 출판산업 동향 참고)
흔히 "1인 출판사"라고 하는 출판사는 정말 직원이 1명이 아니라 5명 이하를 말하는데,
1년간 책 1~5권 출판하는 5천 5백 업체를 이런 "1인 출판사"로 간주하곤 합니다.
정말 직원이 2분이에요? 와~ 신기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