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장할 것을 골라가며 다운받고있는데요. 확실히 x265가 압축률이 더 높은것 같습니다만 x265 Tiqole 릴은 음성이 aac라 소장하기 좀 껄끄럽네요.
하드 용량도 한계가 있으니.. 심사숙고해서 고르고 있습니다. 또 시간이 갈수록 x265가 점점 대중화될텐데 x264를 x265로 변환할 수 있나요?
진짜진짜 사소한거 하나만 더 여쭤보겠습니다ㅠ DLE는 Director's Limited Edition 이런건가요? 그리고 Alternate Cut은 감독판과 확장판 중 어디에 속하는건가요?
감사합니다.
mkv 파일들은 MKVToolNix 를 사용하면 오디오 트랙이나 자막의 추가/삭제가 가능합니다.
이걸 활용해서 다른 파일들을 소스로 써서 새로운 파일을 만들수도 있어요 (파일 A 에서 영상만 + 파일 B 에서 음성만 = A의 영상과 B의 음성이 합쳐진 파일 C)
MKVToolNix 알려주신 툴 잘 알아보겠습니다! 혹시 DLE와 Alternate Cut은 어떤 에디션인지 알 수 있을까요?
추카추카 9 Lucky Point!
보통 확장판은 익스펜더 컷으로 나오는데 얼티메이트 컷도 비슷할 겁니다. 제 경험상 얼티메이트 컷이 더 시간이 길었던 겄으로 기억해요.
인코딩을 새로 하자면 컴퓨터를 다시 맞춰야 할 걸요.
님의 컴퓨터로는 리먹스 영상 하나를 그렇게 인코딩하는 시간만 하루가 걸릴 겁니다.
님의 상황을 모르지만 질문에서 비치는 느낌이 그렇습니다.
애초에 자신의 재생환경에서 가장 나은 릴을 골라 받으세요.
나중에 더 나은 릴이 나오면 그걸로 교체하세요.
다 대답하려면 댓글창으로 모자라겠습니다.
저도 이번에 새 노트북으로 바꾸면 6기가 정도의 H265 코덱 릴로 바꿀까 생각 중입니다.
지금은 H264 코덱 릴로 10~18기가 정도여서요.
압축률을 좋은 반면 리소스 및 하드웨어적으로 부담이 큰가봐요~
H265 코덱도 그렇게 활성화되지는 않고, H266이 발표되었죠.
H265로 바꿀 생각을 한 건 순전히 하드디스크 용량 때문인데요.
릴이 된 것을 먼저 받아서 확인을 좀 해보고 결정해야겠네요.
H265 코덱을 쓴 릴은 압축에만 신경 써서 재생 품질은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게 많더군요.
추카추카 11 Lucky Point!
tigole릴의 영상은 맘에 드는데 음성이 맘에 들지않는다면 MKVToolNix를 이용해서
tigole릴의 영상과 리먹스의 원본오디오를 먹싱(합치기)시키면 아주 간단하게 해결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