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과답변
동영상 화질
오래전부터 궁금했던 것 질문합니다.
옛날 카세트 테이프나 비디오테이프와 달리 DVD, 동영상 파일은 디지털이라서 영원불변으로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유튜브 등에서 오래된 영상, 조회수가 많은 영상은 화질이 저하되는 것 같아서 질문힙니다.
1. 동영상 파일을 하드에 보관할 경우 세월이 지나면 화질이 떨어지나요? 아니면 그냥 그대로 보존되나요?
10년, 20년, 30년 지난 경우 말이에요. (한번도 파일을 사용하지 않은 경우0
2. 동영상 파일을 여러번 재생하면 할수록 화질이 떨어지나요? 아니면 디지털 파일이라서 그대로 동일한가요?
재생계속 하면 화질이 저하될 경우 일반인이 육안으로 볼때 '나빠졌다' 라고 느낄 정도가 되려면 최소 몇번 재생해야 하나요?
3. 동영상 파일을 복사해서 여럿 만든 경우 다 동일한 품질인가요? 아니면 복사한 파일이 조금이라도 화질이나 음질이 저하되나요?
4. 화질에 비해서 저용량, 즉 화질이 좋은데 용량이 생각보다 작은 영상을 인코딩하여 파일을 하나 더 만들었는데
인코딩된 파일의 크기가 더 커졌습니다. 그럼 인코딩된 파일의 화질이 더 좋아진 것인가요? 아니면 절대 그럴 수 없는건가요?
유튜브에 올라온 영상중 어떤건 수십만번 재생되었는데 화질이 생생하고 어떤건 많이 저하된 것도 있어서 많이 궁금하군요.
유투브의 화질도 마찬가지이며 오래되었거나 재생수가 많다고 화질이 변하는게 아니라
오래전에 올라온 영상과 요즘 올라오는 영상의 화질이 기술(코덱, 대역폭)의 발달로 인해 차이가 있기 때문이죠.
다만 기술발달 차이라고 할 수 없는 불과 수년전 영상이 심각하게 화질이 나쁜건 애초에 나쁜 영상이 올라와서 그런것이가 보군요.
20년전에도 DVD가 있었으니까 그 수준보다는 훨씬 좋아야 하는데.
조금 오긴합니다. 하지만 HD와 FHD급의 그런 차이는 아니고 바랜듯한 색감과 아주 미세한 블러 현상이 난다고는 들었습니다만
제가 말씀드리는건 인터넷에서 원본을 받는게 아니라 쌍팔년도 시대에 하드디스크에서 하드디스크로 자료를 옮기던 시대에 있었던 얘기 입니다.
요즘은 데블님의 말씀대로구요
사자성어로 표현하면 원판불변 입니다요 ㅋㅋㅋ
저는 안본영화 보관하는 하드, 영화볼때 사용하는 하드, 본영화 보관하는 하드가 달라서 최소 인터넷 원본다운부터 3번은 이동을 하거든요.
물론 겨우 3-4번 이동한다고 크게 변하지는 않겠지만 아무튼 원판 불변이군요.
이 질문을 올린 이유가 오래전에 올린 동영상중에서 화질이 완전 엉망인게 많아서 수십만번 조회하면 그런가보다 했는데 영향이 없군요.
아, 그리고 제가 하드동영상을 USB에 담아서 여러곳에서 재생을 하는데 그런 경우에 화질저하가 이루어지는지 모르겠군요.
pc에서도 플레이어를 바꾸는것만 으로도 달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