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과답변
다른 이름으로 저장
아시다시피 더 이상 인터넷 익스플로러를 지원하지 않는 사이트가 많이 생기잖아요.
유튜브, 구글 드라이브 등 더 이상 익스플로러에서 사용할 수 없는 사이트가 많이 생기고 있습니다.
시네스트에서 구글 드라이브를 사용하여 영상을 공유하거나, 사이트 자체에서 자막을 다운받거나 할때
저는 '다른 이름으로 저장'을 선택하여 원하는 폴더에 넣습니다. 그런데 익스플로러에서는 다른 이름으로 저장을 하면 되는데
크롬이나 microsoft Edge 에서는 그런 선택옵션이 뜨지 않고 바로 다운로드가 실행되더군요.
'다른이름으로 저장'은 굉장히 편리한 기능이라고 생각되는데 크롬, ms edge 에서는 왜 안될까요?
더 진화된 브라우저에서 기능이 오히려 더 없다는게 갸우뚱해서 이건 기능문제가 아니라 제가 몰라서 그런게 아닐까 싶어서 질문을 드립니다.
윈도우 10 이고요.
익스플로러에서는 위와 같이 자막을 클릭하면 컴 하단에 저렇게 옵션바가 생성되어 다른 이름으로 저장을 선택하고 원하는 폴더에 저장할 수 있지만
크롬이나 Edge에서는 위 그림과 같이 다른 이름으로 저장할 기회를 안주고 바로 다운로드가 시작되어 버립니다.
다른 이름으로 저장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최근에 나온 어떤 브라우저라도 말씀하신 다른 이름으로 저장을 모두 지원해요.
줄줄이 열거할 필요는 없는 듯 하니 간단하게 MS Edge를 예로 설명드리자면..
토마스모어님이 말한 것처럼 링크를 클릭하면 바로 다운로드 받게 됩니다.
이것을 변경하려면..
우측 상단의 […] 아이콘을 클릭해서 [설정] 메뉴로 들어갑니다.
[설정] 창이 뜨면 좌측 메뉴에 [다운로드] 항목이 있어요.
기본적으로 C:\사용자\(사용자 ID)\Download ..................... 로 설정이 되어 있습니다만,
바로 아래 [다운로드하기 전에 각 파일을 저장할 위치 확인] 이라는 것을 활성화 시킬 수 있습니다.
이 옵션을 활성화 시키면 저장하기 전에 어디에 저장할지 물어봅니다.
파이어폭스의 경우에는 마찬가지로 우측 상단의 [≡] 아이콘을 클릭하고 [설정]을 클릭하면 [설정] 창이 열리고
[설정] 창의 좌측 메뉴에서 [일반] 항목을 선택하면 우측에 [다운로드]와 관련된 항목이 있습니다.
저의 경우는 엣지와 파이어폭스 두 개만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두 개의 브라우저를 예로 들었습니다만,
다른 브라우저들에서도 마찬가지로 있을 거라고 짐작합니다.
역시 기능이 있을 거라 생각했는데 맞았군요.
2. 설정 -> 다운로드로 갑니다.
3. [다운로드하기 전에 각 파일을 저장할 위치 확인]에 체크합니다.
4. 다운로드를 해보면 [다른 이름으로 저장] 대화창이 뜹니다.
적고 보니 지온님이 알려주신 것과 같군요. ;;;
감사합니다.
배워 갑니다
설정에 들어가신 다음 왼쪽에서 고급으로 들어가 다운로드 항목 확인
다운로드 전에 각 파일의 저장 위치 확인 체크...
적고 보니 지온님과 맨발여행님이 알려주신 것과 같네요 ^^;;
윽~! 지온님, 맨발여행님, 비정규직님 글과 같아서 그만 적을래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