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과답변
Aegisub 관련 원래 해상도와는 다르게 재생시 해상도가 변경되어 출력되는 이유를 알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동영상 재생 프로그램 [팟플레이어]로 실제 재생했을 때의 864x480 화면(크기는 캡처 프로그램으로 측정했음)
두 화면이 똑같지 않기 때문에 자막 프로그램에서도 비디오 [Override AR] 설정을 [기본]에서 [커스텀]으로 설정해 줘야 [팟플레이어] 재생화면과 똑같이 만들 수 있습니다.
오늘도 질문을 드립니다.
최근에도 변함없이 심심하므로 예전 작품의 자막을 만들고 있었습니다.
소울 테이커 / Soul Taker (2001) 작품이죠.
이 작품의 영상 해상도는 [712x480] 입니다.
그런데 자막툴에서의 화면과 실제 플레이어로 재생할 때의 화면이 똑같지 않습니다.
여기에 보면 화면 해상도와 화면 비가 똑같지 않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12x480 이라고 적혀있지만 화면비가 1.8 : 1 이라고 적혀 있습니다. 이건 맞지 않죠.
480 x 1.8 해보면 864입니다. 해상도가 [864x480] 이어야 한다는 말이겠죠.
2020년에 새로 릴 된 다른 릴그룹 영상도 마찬가지입니다.
자막 프로그램상에서의 712x480 화면(Override AR 설정은 일반임)
동영상 재생 프로그램 [팟플레이어]로 실제 재생했을 때의 864x480 화면(크기는 캡처 프로그램으로 측정했음)
두 화면이 똑같지 않기 때문에 자막 프로그램에서도 비디오 [Override AR] 설정을 [기본]에서 [커스텀]으로 설정해 줘야 [팟플레이어] 재생화면과 똑같이 만들 수 있습니다.
여기는 [853x480] 으로 예문이 제시되어 있는데
[팟플레이어] 화면을 캡처 프로그램을 사용해서 실제 화면 크기를 측정해 보면 [864x480]정도입니다.
질문은 [실제 해상도와 재생화면의 크기가 상이한 이유는 무엇인가?] 입니다.
화면만 그렇게 보일 뿐이고
재생을 할 때 만든 자막이 알맞게 나온다면 별 문제 없겠으나
자막 프로그램에서 확인하며 작업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실제 재생할 때는 자막이 횡방향으로 위치가 틀어집니다.
이것을 해결하려면 그냥 자막 프로그램상에서 커스텀 해상도로 [864x480] 지정하고 만들면 해결될 것 같기는 하지만
그냥 궁금해서요.
그럼, 부탁드리겠습니다.
https://blog.naver.com/dv1394/130134929103
프레임을 구성하는 가장 작은 단위를 픽셀이라고 하는데 픽셀 종횡비(pixel aspect ratio)는 이 픽셀의 가로, 세로 비율을 말합니다.
보통 컴퓨터 화면은 이 비율이 정사각형(Square => 1:1) 인데 비해 NTSC 표준TV는 세로가 긴 직사각형(0.9:1)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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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TV 화면의 픽셀은 세로로 긴 직사각형이고, 모니터 화면의 픽셀은 정사각형입니다.
TV 화면에서 원으로 보이는 영상을 모니터로 보면 가로로 긴 타원으로 보이겠죠.
언급하신 동영상은 원래 NTSC D1 규격인 720 x 486 크기인 것 같고요.
이것을 세로 480에 맞추다보니 712 x 480 이 된 것 같습니다.
지식 플러스 1 언제나 감사합니다.
팟플레이어에서 [화면 비율]을 640:480 = 4:3 으로 설정하면 되는 것이 아닌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