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 워터 2016

영화감상평

언더 워터 2016

10 rocker 2 92 0

The shallows 란 영화가 한국에서의 제목이 언더 워터라니...이런 말도 안 되는..ㅎㅎ 어이가 없다..완전 반대의 제목으로 눈길을 끌어 보겠다? 언더 워터란 제목이 더 간지가 있을 줄 알았나 보지? 암턴 이 작품은 여주의 여주를 위한 여주에 의한 영화란 것이다...확실하게 느낌이 있는 비키니가 잘 어울리는 여자를 여주로 내세웠다 얼굴이 굉장히 예쁘진 않아도 그만하면 괜찮았고 무엇보다도 자연산 가슴에 예술적인 몸매를 감상할 수 있다는 게 좋았다..영화도 즐기고 몸매도 눈요기로서 즐기고...샤크 출현 장면은 뭐..약간 색다르긴 했지만 샤크가 그렇게 멍청한가 싶기도 하고 남자는 잘도 뛰어올라 잡아먹더니만..고작 그 정도 높이에 있는 애를 못 잡아먹어서 기다린다고? 그냥 영화니까 영화로 보라는 거 아냐...로직이 떨어지면 긴장도도 떨어지는데 말이지..킬링타임용이다 딱 거기까지인 영화.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 신고
 
2 Comments
26 zzang76  
블레이크 라이블리 나오는 영화죠? ㅎㅎ 여주의 여주를 위한 여주에 의한 영화 맞네요
8 Williams  
여주만 매력적이었던 영화네요 ㅋㅋ
데드풀의 아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