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죽음의 바다
roc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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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7 02:40
물론 국뽕이 차올라서라도 봐야 할 영화지....아따 치열하게도 싸우네..명나라 때문에 고구마 먹다가 사이다 나중에서야 마셨다만...진짜로 명나라 애들이 뛰어들어 그렇게 치열하게 싸워줬다고? 믿을 수가 없는데?...물론 명국까지 노린다 했으니 빡은 쳤겠지..하지만 어디까지나 남의 나라 전쟁에 끼어든 상황이라 별로 도와주려고 하지도 않고 뭉개고 있다가 고향으로 돌아갈 애들이었거든...이 영화를 어디까지 믿어야 할지 모르겠다...그래서 10점 만점에 만점을 못 주겠다...그리고 시마즈의 최후가 너무 싱거웠다...칵 죽도록 때리다 칼로 난도질하고 목을 베어 죽여버려야 할 정도로 치를 떨게 만들었는데..무척 아쉬웠다...이대로 끝나선 안 될 전쟁이긴 했지....결국은 또 쳐들어 온 놈들이잖냐... 조선이 공자왕 맹자왈 하지만 말고 군사를 키워서 일본 좀 만한 놈들을 도륙하고 씨를 말려버렸다면... 조선이 그렇게 처참하게 당하고 아시아인들이 그렇게 피해를 당하지 않았을 텐데.. 그런 생각 1도 안한 멍청한 조선왕조 그맇게 흘러흘러 지금까지도 토착왜구와 친일파들이 득시글하고 그 왜구들로 대한민국 사회가 뿌리 내려져있다...그래서 친일파 자식들은 잘 먹고 잘살고 그들이 싫어하는 독립운동가 자손들이 궁핍하게 살아왔다는 것이다....실로 이순신 장군이 지하에서 통탄할 일이다...
4 Comments
명군도 열심히 싸웠습니다.
심지어 부사령관 등자룡 장군을 비롯해
조선군보다 전사자를 훨씬 많은 전사자를 낼 정도였고
총사령관 진린 장군도 일본군에 포위되어 배가 침몰하고
죽을뻔 했는데 조선군이 구해주기도 했습니다
이들이 왜 이렇게 열심히 싸웠는가는
이순신 장군의 인품에 감동하고 설득당했다고 합니다
처음에 명나라 군대는 엄청난 갑질을 했고
일본에게 뇌물도 받고 내통하기도 했지만
차츰 이순신 장군에 대한 존경을 보였고
심지어 명나라 총사령관 진린의 아들들은
명나라가 청나라에 멸망 당한 후 조선에 귀화하여
조선인이 될 정도로 친한파가 되었습니다
심지어 부사령관 등자룡 장군을 비롯해
조선군보다 전사자를 훨씬 많은 전사자를 낼 정도였고
총사령관 진린 장군도 일본군에 포위되어 배가 침몰하고
죽을뻔 했는데 조선군이 구해주기도 했습니다
이들이 왜 이렇게 열심히 싸웠는가는
이순신 장군의 인품에 감동하고 설득당했다고 합니다
처음에 명나라 군대는 엄청난 갑질을 했고
일본에게 뇌물도 받고 내통하기도 했지만
차츰 이순신 장군에 대한 존경을 보였고
심지어 명나라 총사령관 진린의 아들들은
명나라가 청나라에 멸망 당한 후 조선에 귀화하여
조선인이 될 정도로 친한파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