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질라 마이너스 원 / GODZILLA MINUS ONE / ゴジラ - 1.0 (2023)

영화감상평

고질라 마이너스 원 / GODZILLA MINUS ONE / ゴジラ - 1.0 (2023)

17 oO지온Oo 5 30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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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개인적으로 고질라 팬이라고 할 수는 없겠어요.

6~9살 정도까지는.......... 아마도 일본판 무단 번역 복사 책이었던 것으로 생각되는데..

반질반질한 컬러 페이지도 꽤나 많고 두께도 꽤나 두꺼운 책이어서 가격도 비쌌습니다.

그 책을 시리즈별로 다 샀을 정도로 그때는 좋아했었죠.

한국 방송에서는 당연히 고질라/메카고질라/킹기도라......... 따위의 괴수물은 보여주지 않았고..

아주 가끔가다가 한국에서도 잡히는 공중파 미쿡방송 AFKN에서 고질라 시리즈를 해줬던 것으로 기억해요.

어쨌든, 맨날 TV채널 돌리며 놀고 밖에 나가서 망까기 하고 오징어 게임 하고 구슬치기 하고 딱지치기 하고..

갖가지 염병이란 염병은 다 떨면서 컸기 때문에 고질라 시리즈도 좋아했었지만..

영화를 접하게 되면서 고질라에 대한 애정은 아주 빠르게 식어갔어요.

아는 게 많아질 수록 정이 가지 않더군요. ㅎㅎ

그놈의 피해자 코스프레에 진저리가 쳐질 정도로..

일본이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려면 그 전에 먼저 그들이 피해를 준 사람들에게 사과하는 게 먼저입니다.

사과도 하지 않은 피의자가 어디서 피해자 코스프레를.. ㅋ


이 영화 만든 감독이 야마자키 타카시(山崎 貴)인데.. 야마자키 타카시 감독 작품으로는

일본 실사 극장판 기생수 파트 1 & 2(2014, 2015)가 있습니다.


기생수 작품은 나름 잘 만들어진 실사 극장판이라고 할 수 있는데..

당연히 기생수는 원작이 있었던 것이고.. 대사 등도 원작을 따라가기에 별다른 문제가 없었나봐요. ㅎㅎㅎㅎ


고질라 마이너스 1.0 작품은 야마자키 타카시 감독이 각본까지 맡았는데..

대사 수준이 너무나도 수준미달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해요.

대사 수준을 말해보자면 연상호 감독의 정이(2023) 작품이 자연스럽게 떠올랐다고 하겠습니다.

연상호 감독의 정이 작품과 야마자키 타카시의 고질라 마이너스 1.0 작품이 거의 비스무리 할 정도로 대사가 허접해요.


갖가지 수준 낮은 대사들 중에서도..

[나의 전쟁이 끝나지 않았단 겁니다] 따위 대사를 듣고 있자면

말 그대로 염병을 떤다는 말이 자연스레 상기되죠.


[나의 전쟁이 끝나지 않았단 겁니다]............. 따위의 말을 제대로 하려면 말입니다.

고난 속에서도 고생에 고생을 거듭하며 목적을 이루려 했으나 안타깝게 임무를 완수하지 못한 사람 정도는 되어야 어울리는 대사예요.

겁에 질려서 꽁무니 빼던 작자가 할 수 있는 말이 아니란 겁니다.


겁에 질려서 꽁무니를 뺐다고 그것을 비난할 수는 없어요.

사람마다 가치관이나 관점이 다른 것이고 겁에 질려서 꽁무니를 뺐다는 것을 비난하고자 하는 말이 아닙니다.

다만, 겁에 질려서 도망쳤던 놈이 [나의 전쟁이 끝나지 않았단 겁니다].... 따위 대사를 지껄이고 자빠졌으면

관람하는 사람들 중에서 어느 누가 그 대사에 공감할 수 있겠습니까? ㅎㅎ


이 작품을 보도록 만드는 배우는 유일하게 노리코 뿐입니다. ^^;;;;;;;;;;;;  이쁨캐.

오오타 스미코 캐릭터는 전형적인 츤데레 캐릭터예요. ^^;;;;;;;;;;;


이쯤 해서 등장인물을 먼저 살펴보죠.


3b051b135c3b1f675460aa138a3e1193_1715234107_1569.jpg 시키시마 코우이치 캐릭터에 카미키 류우노스케 배우

3b051b135c3b1f675460aa138a3e1193_1715234107_2509.jpg 오오이시 노리코 캐릭터에 하마베 미나미 배우 (공식 이쁨 뽀작 캐)

3b051b135c3b1f675460aa138a3e1193_1715234107_3133.jpg 미즈시마 시로 캐릭터에 야마다 유우키 배우

3b051b135c3b1f675460aa138a3e1193_1715234107_3941.jpg 타치바나 소우사쿠 캐릭터에 아오키 무네타카 배우

3b051b135c3b1f675460aa138a3e1193_1715234107_4867.jpg 노다 켄지 캐릭터에 요시오카 히데타카 배우

3b051b135c3b1f675460aa138a3e1193_1715234107_5767.jpg 오오타 스미코 캐릭터에 안도 사쿠라 배우 (공식 츤데레 뿜뿜 캐)

3b051b135c3b1f675460aa138a3e1193_1715234107_6666.jpg 아키츠 세이지 캐릭터에 사사키 쿠라노스케 배우


아래로는 본의 아니게 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으므로 작품을 아직 안 보신 분은 뒤로가기 버튼 눌러서 본 페이지를 빠져나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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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를 살펴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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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이시 노리코 캐릭터를 연기한 하마베 미나미 배우의 경우 전형적인 미인형이죠.

연기력도 괜찮은 듯 합니다.

이 작품은 워낙 일본풍 연기가 주를 이루고 있어요.

일본풍 연기를 아시는 분은 다 아시겠지만서도..

한국사람으로서 보고 있으면 그냥 좀 많이 답답하다는 느낌이 들게 만듭니다.

하지만, 일본풍 연기라고 해서 전부 싫어하지는 않아요.

언제나처럼 모든 것은 장단점이 있는 것이고 일본풍으로 연기를 한다고 해도 그것을 잘 소화하는 배우의 연기는 답답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하마베 미나미 배우의 연기는 보기에 괜찮습니다.


그에 반해서 시키시마 코우이치 캐릭터를 보고 있으면................ 한 마디로 노답. ^^;;;;;;;;;;;;;;;;;;

연기력 노답인 것도 문제인데 연출 또한 문제에다가 캐릭터 성격도 노답이에요.

염병 떠는 짓거리는 한 번으로 그치질 않습니다.  주구장창 이어져요.


연출이 아쉬운 점은 노리코 캐릭터에 대해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음.. 비교를 해보면 이해가 쉬울 듯 하여 최근 본 드라마와 비교해 보겠습니다.


최근 제가 본 드라마 중에서 작은 아씨들 / Little Women (2022) 이라는 tvN 작품이 있습니다.

이 드라마에서 추자연 배우가 연기한 진화영이라는 캐릭터가 살해당하는 것으로 나와요.

0a4e5bf6bb18251feffd4686507e1f8f_1714974719_9667.jpg 오키드 건설 경리팀장 진화영 캐릭터에 추자현 배우


작은 아씨들 드라마에서 진화영이라는 캐릭터는 꽤나 인지도가 있는 캐릭터라서 사망한 것이 너무 안타깝게 느껴지고 하거든요.

캐릭터 내면에서도 인생에서의 고뇌가 느껴지는 캐릭터라서 애정하지 않을 수 없는 캐릭터입니다.

그런데 드라마가 계속 진행됨에 따라서 진화영이 사망한 것이 아닐 수도 있다는 희망(?)이 생깁니다.

정말 사망했는지 아닌지는 드라마를 직접 감상하시면 되겠고..

드라마를 보는 중에는 진화영이 살해된 건지 아닌지 확신을 할 수 없는 상태가 지속됩니다.


다시 고질라 마이너스 원 작품으로 돌아와 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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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리코 캐릭터가 죽은 걸로 나옵니다. ㅋㅋㅋㅋ

아니, 이 작품에서 유일하게 안구를 정화해 주는 캐릭터인데 사망했대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이 말을 누가 믿습니까? ㅋㅋㅋㅋㅋㅋㅋ

당연히 안 죽었다는 믿음 따위도 필요없고 그냥 안 죽은 거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놔, 이거 너무 어이가 없어서 헛웃음이 오토매틱 연발합니다.

노리코 캐릭터가 정말 죽은 것이었다면 그건 그것 대로 작품 자체에 대단히 큰 문제가 되는 것이고..

안 죽었으면 너무나도 당연히 안 죽은 것이기 때문에 임팩트 따위가 눈꼽 만큼도 없습니다.

노리코 캐릭터의 죽음이 충격으로 다가오게 하려면

노리코 캐릭터의 매력과 비슷할 정도의 인지도를 갖는 캐릭터가 더불어서 나와야 감당이 됩니다.

그런데 작품 전체 이쁨 유일의 캐릭터를 사망시킨다? ㅋ


노리코가 충격파에 날아가는 장면 보면서 어떤 생각이 들었냐 하면.............. 읭? <== 이걸로 끝이었습니다. ㅋ

노리코가 충격파에 날아가는 장면을 보면 단숨에 이해되지만, 그런 충격에 살아남을 사람은 없어요.

그리고 상황도 전혀 이해되지 않습니다.  길거리에 둘이 함께 서있었고

폭발 후폭풍이 불어닥치는 것을 시키시마와 노리코가 함께 봅니다.

노리코가 시키시마를 건물 사이로 밀어넣습니다..................... 왜??

노리코가 시키시마를 건물 사이로 밀어넣을 것이 아니고

시키시마를 껴안고 함께 건물 사이로 뛰어들면 되는 것이 최선인 상황이었습니다.

이게 상황이 바뀌어서 몸무게 차가 많이 나는 남성과 여성일 경우로 생각하고

남성이 여성을 밀어넣는 것은 이해가 됩니다.

그런데 몸무게가 조금 밖에 차이나지 않는다고는 하지만

몸무게가 덜 나가는 여성이 남성을 밀어내고 자신을 후폭풍에 쓸려간다는 것은 이해되지 않아요.

어쨌든, 혼자 날아가는 것이 아니고 건물 잔해들과 함께 쓸려가는 겁니다.

이미 날아가서 쌓여있는 잔해들에 부딪히는 것도 큰 위협이지만,

부딪혀서 멈춘 이후로도 날아오는 건축물 잔해들에 깔리거나 짓뭉개지는 것이 당연하기 때문에

절대로 삼아남을 수 없는 것이죠.

그러나 걱정하지 않습니다.

죽는 캐릭터가 아니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은 아가씨들에서 추자연 배우가 연기한 진화영의 시체가 나왔을 때와 비교하면

완전히 비교불가 영역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작품의 주제 의식은 1:27:18.94 에 나오는 대사에 전부 담겨있습니다.


1:27:18.94


思えば..

생각하자면..


思えば  この  国は  命を  粗末に  しすぎてきました

생각하자면 이 나라는 목숨을 너무 함부로 해왔습니다.


脆弱な  装甲の  戦車  補給  軽視の  結果一

취약한 장갑의 전차..  보급 경시의 결과..


餓死  病死が  戦死の  大半を  占める  戦場

굶어 죽음, 병들어 죽음이 전사자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전장.


戦闘機には  最低限の 脱出装置すら  付いていなかった

전투기에는 최저한의 탈출장치조차 붙어있지 않았다.


しまいに  特攻だ  玉砕だと・・・

결국 「자살 특공이다」.. 「깨끗이 죽는다(부서져 옥이 된다)」하고..


だからこそ  今回の

그렇기 때문에 이번..


民間主導の  本  作戦では  ひとりの  犠牲者も  出さない  ことを  誇りとしたい

민간 주도의 본 작전에서는 한 사람의 희생자도 내지 않는 것을 긍지로 하고 싶습니다.


今度の  戦いは  死ぬための  戦いじゃ  ない

이번의 싸움은 죽기 위한 싸움인 게 아녜요.


未来を  生きるための  戦いなんです

미래를 살아가기 위한 싸움인 것입니다.



고질라와의 전투 장면들은 꽤나 임팩트있게 찍었습니다.

건물들이 쓸려나가는 장면이라던지 이외 갖가지 파괴 장면들은 박수를 쳐줄 만한 멋진 장면이었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ㅡㅡ;;;;;;;;;;;;


바다 한가운데서 고질라가 하도 일어서 있길래..

여기만 수심이 낮은 건가? 생각했습니다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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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만 빼꼼 나와서 열선 쏘는 것 보다야 상체가 다 나온 모습이 더 멋지긴 하죠.

그러나 상식적으로 생각해 보면 말이 안 되는 장면이긴 하잖아요.

아무리 수영을 잘하는 전설의 수영선수라고 하더라도 깊은 수심의 수면에서 허리춤까지 상체를 빼고 유지할 수 있는 수영선수는 없습니다.

고질라가 뱀도 아닌데 아무리 꼬리가 달려있더라도 그렇지 허리춤까지 상체를 빼고 유지한다는 것은 어불성설.

꼬리 길이로 보면 고질라나 악어나 꼬리가 몸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비슷하겠지만,

악어도 세로로 물속에서 상반신만을 빼고서 그 상태를 유지하지는 못하죠.


감상 평점은 7.4 / 10점 정도 되네요.

드라마적인 요소는 어떻게 봐도 별로인데 괴수물 특유의 파괴 장면들이 점수를 높이는 것에 한 몫 했고..

암 유발 캐릭터 시키시마 코우이치 이외의 나머지 캐릭터들은 캐릭터마다 개성도 확실하고 작품에서의 역할도 확실해서 긍정적입니다.


작품 진행에서 시키시마 코우이치가 비행기 정비를 위해서 타치바나 소우사쿠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할 때 죽빵 날리고 싶던데.. ㅋㅋ

시키시마 코우이치가 계속 고집 부리면서 탁자에 연속으로 대가리 박는 모습도 마찬가지로 뒤통수 쒜리고 싶었음. ㅋㅋ

아이 식빵~ 작심호출 장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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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키시마 코우이치       타치바나 소우사쿠



다른 분의 감상평을 보고 영화가 괜찮은 것으로 생각해서 자막을 만들기 시작했었는데..

약 4분 7초......... 정도까지 자막 만들었지만서도..

직접 영화를 보니 자막을 직접 만들 정도의 작품은 아니라고 생각되더군요.

그래서 접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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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Comments
22 zzang76  
아오키 무네타카 배우는 반갑더라구요. 범죄도시에서 봐서... 고지라는 죽어도 되살아나더라구요 ㅎㅎㅎ
S Cannabiss  
일본의 기술력이 부럽더군요 이 영화를 100억~120억원 사이로 찍은 것 같더라고요
17 oO지온Oo  
돈이 적게 든 것은 맞는 듯 한데 돈을 적게 들여서 만든 것에 배우와 스텝들의 페이가 제대로 적용되었는지는 한 번 따져봐야 할 문제 같아요.
닛뽕이 돈을 제대로 안 주는 것으로 아주 유명하다고 하던데 말입니다.
그래서 한국 측을 굉장히 부러워 한다던가 그런 소식을 어디선가 봤거든요.
주연급 배우들에게는 돈을 제대로 주지만 그 이외의 사람들에게는 돈을 제대로 주지 않는 듯..
일본 애니메이션계가 뽕빨나는 이유도 베테랑 크리에이터들에게 돈을 제대로 안 줘서 모두 뜡궈국으로 넘어갔다던가.............. ㅎㅎ
그리고 한국도 그렇지만, 일본도 마찬가지로 고물가에 환율도 나락 갔고.. ㅋㅋ
달러 환율이 160엔이라고 들은 듯 한데.. ㅋㅋ
엄청 이상한게 160엔으로 오르자마자 155엔이던가까지 닛뽕 정부 키시다가 개입해서 바로 내렸다던가 하는 소식도 있고.. ㅡ,.ㅡ;;;;;;
영화에 약간 놓친 것이 있는 것 같아 몇 자 적어 봅니다
고지라와 노리코의 공통점이 있습니다
영화의 마지막 부분을 보면 나오죠
죽었어야 하는 상황인데도 죽지 않고 살아 난다는 겁니다
고지라야 처음부터 회복력(복원력)을 보여주지만
평범한 인간인 노리코는 그런 게 있을 리 없겠죠
그럼 쌍팔년도 영화도 아니고 제작진이 모를 리가 없을 텐데
도대체 어떻게 왜 살려냈을까란 의문이 들 수밖에 없죠
아마도 답은 영화의 끝부분에 있는
병원에서 시키시마와의 재회 장면에 있지 않나 생각합니다
재회 장면의 마지막 부분을 자세히 보시면
노리코의 목에 검은 뭔가가 점점 퍼져 올라가는 것이 보일 겁니다
제 추측으로는 긴자에서 싸움과 열선으로 인한 폭발 후폭풍 때
고지라의 살점과 같이 날아가서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살점의 회복력(복원력)의 영향을 받아서 죽다가 살아난 것으로 보입니다
이것이 차기 작품의 복선이라면
아마도 차기작에서는 단순 회복력(복원력)뿐만 아니라 특수한 능력이 생겨서
지금까지의 영화상에서 보여준 수동적이고 피동적인 역할에서 벗어나
고지라와 직접적으로 싸우는 주도적인 인물로 나올 것 같습니다
저도 상처를 부각시키는 장면이 이상하다고 생각하긴 했지만, 내이름은아빠 님처럼 생각하지는 않았는데
의견을 들어보니 그럴 듯 합니다.

하지만, 나머지 부분에서............ 그러니까 폭발 장면이나 파괴 장면은 성공적이었는데
그 이외의 드라마로서의 감동 따위는 완전히 부족했기에 차기작에도 마찬가지로 관심은 가지 않아요.
이것은 아무래도 본문에 밝혔던 것처럼 제가 고지라에 그다지 애정이 없기 때문이겠죠.

좋은 설명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