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 리치스 - 더 커버넌트 / Guy Ritchies - The Covenant / 가이 리치스 - 언약(言約) (2023)
oO지온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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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13 01:00
아프가니스탄 하면 얼마전에 있었던 대한민국의 미라클 작전이 떠오르죠.
쓰레기 탈레반 짜식들을 볼 수 있는 작품입니다.
세계에는 여러 단체들이 있는 것이지만, 그중에서도 가장 혐오하는 단체가 탈레반 / ISS 따위의 놈들입니다.
특히 탈레반을 싫어하는데 종교 관련해서 이상하게 곡해하며 신의 뜻을 섬긴다는 따위 헛소리 하는 놈들은 그다지 인정하고 싶지 않아요.
그냥 사이비 새끼들이죠.
여성과 관련되어서는 말을 꺼내기도 가증스러운 새끼들임에는 분명한 듯 합니다.
뭐, 사실 여성을 인간으로 안 보는 듯한 놈들이니까 말하면 뭐하겠습니까.
어쨌든, 미쿡 국뽕도 그다지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서도 미쿡 국뽕의 몇 배는 혐오감 드는 놈들이 탈레반이므로 영화 자체는 재밌게 봤습니다.
상사 존 킨리는 아프가니스탄에서 폭탄 제조하는 곳을 찾아서 무력화시키는 임무를 갖고 있습니다.
검문소에서 탈레반을 찾던 도중에 현지인 통역병이 사망하게 되고
아프가니스탄 통역을 해줄 현지인 통역병을 새로 뽑게 되어서 아메드와 함께하게 됩니다.
스토리 자체는 한 줄 요약이 가능할 정도여서 길게 쓸 것도 없군요.
스포를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긴박한 묘사를 잘 하고 있어서 상영시간 2시간 정도인데 그다지 심심하지는 않아요.
평점은 7.1 / 10점 정도입니다.
정말 이야기할 수 있는 꺼리가 별로 없기는 하군요.
전체 이야기는 버디무비의 정석을 따르고 있습니다.
지금은 택배기사 / Black Knight (2023) 보고있던 중인데................ 그다지 희망적이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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