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페이블멘스 / 파벨만스 / The Fabelmans (2022) 어쩌면 우린 헤어졌는지 모른다 / Someone You Loved (2023) 내 인생 특별한 숲속 여행 / Hunt For The Wilderpeople (2016) 어웨이크 / Awake (2022)

영화감상평

더 페이블멘스 / 파벨만스 / The Fabelmans (2022) 어쩌면 우린 헤어졌는지 모른다 / Someone You L…

17 oO지온Oo 3 525 0

더 페이블멘스 / 파벨만스 / The Fabelmans (2022)

어쩌면 우린 헤어졌는지 모른다 / Someone You Loved (2023) Korean

내 인생 특별한 숲속 여행 / Hunt For The Wilderpeople (2016) 

어웨이크 / Awake (2022) Kore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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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 대한 아무런 정보가 없는 상태로 보게 되었지만, 보고나니 그냥 바로 떠오르더군요.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자전적 영화인가?

그래서 찾아보니 스필버그 감독의 자전적인 영화라고 나오네요. ㅡ,.ㅡ;;;;;;;;;;;;;;

무슨 큰 감동이 있는 것도 아니고..

유태인이어서 약간의 서러움이 있었다는 것이고..

아버지와 어머니의 사랑을 듬뿍 받았으며..

부모님 사이의 가정불화가 있었고..

..............................................................................

개인적인 감상으로는 그냥 재미없는 영화였다고 하겠습니다.

흥미로운 캐릭터라면 오직 [미셸 윌리엄스]가 연기한 [밋치 페이블멘] 뿐이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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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영시간 내내 그냥 심심했습니다.

영화를 보다가 더이상은 도저히 못 참겠다는 생각으로 자리를 박차고 일어났는데....................

약 1분 후에 영화가 끝나 주더군요. ㅎㅎㅎㅎㅎㅎ

이 얼마나 다행스러운 일인가 싶었습니다.

정말 견딜 수 없을 정도로 지루해서 참을 수 없다 생각하니까 영화가 끝나다니..


딱히 쓸 내용도 없어요.

감상평은 5.7 / 10점 정도로 하겠습니다.  그냥 저의 취향에는 전혀 맞지 않는 영화입니다.

차라리 [시네마천국 (1988)] 영화를 한 번 더 보는 게 훨씬 나은 선택 아닐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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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답답한 영화였습니다.

준호와 아영이가 헤어졌을 때 만세 불렀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엔딩은 그나마 마음에 들었어요.

가능하면 하고 싶은 것 하면서 살아야겠죠.


6.4 / 10점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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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종류의 영화를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줄 알았는데 딱히 좋아하는 것도 아니었나봐요.

그런데 요즘 보는 영화들이 하나같이 마음에 안 드는데...............

왜 이런지 모르겠습니다.


이 영화도 6.7 / 10점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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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어웨이크 / Awake (2022) 도 봤는데 이 영화는 뭘 느끼라는 것인지 종잡을 수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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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처음 30분만 보면 앞으로의 이야기가 어떻게 진행될지 끝까지 예상하게 되는데

이게 저만 이런 것은 아니리라 생각해요.

게다가 전혀 공포스럽지도 않고.. 너무 뻔하게 보여서 김빠지는..


4.5 / 10점 정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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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한 영화들이 너무 재미없어서 기분전환을 위해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를 다시 봤을 정도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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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Comments
20 zzang76  
스티븐스틸버그 이름만으로 볼까했었는데... 감사합니다.패쓰
10 dooyacom  
평론가란 애들이 극찬하면 패쓰하는 버릇이 들었습니다
6 올리브장작  
전 파멜만스 개인적으로 쏘쏘하게 괜찮았는데;;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