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인 [왕 스포.230304]

영화감상평

플레인 [왕 스포.230304]

18 himurock 1 354 0

 


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aver?code=224516



승객 14명을 태운 비행기가 악천후를 뚫고


비행하다 필리핀 해역 섬에 불시착하지만 


그 곳은 테러리스트가 점령한 섬인데...


https://youtu.be/7ct1BJeVx8c



영화 자체는 시작부터 결말까지


그 동안 많이 봐온 평범필


큰 액션도 없고 스토리도없이


지지부진하다가 끝



액션 영화라기보단 드라마성이 짙어서


중반 액션씬이 나오기전까지


어? 액션 영화 아니고 걍 드라마야?했을정도



가장 인상 깊었던 스나이퍼 씬


액션이라 부를수 있는 씬은 


이것뿐이니 절대 낚이지 말것


https://youtu.be/seJVNRm8mc8



한국 사람으로서 절대 이해 못했던 장면이


테러리스트 앞에서 도망치고 난리치다


한명은 총 맞고 한명은 참수 당한다고?


생김새나 하는짓이 누가봐도 꿜란데


여권보더니 "꼬레안"


한국 사람중 저런 행동할 사람은


내 상식으로는 절대로 단 한명도 없음



흑형이 착해보이더만 결국 우리편이었고


승객중 두 이쁜이가 나오는데


너무 비중없는 역이라서 아쉽



영화보다가 의문인게


15마일[24km]만 날아가면 멀쩡한 땅이라는데


바꿔 애기하면 지척 거리 섬에 테러리스트가


점령중인데 그걸 가만 놔둔다고?


우리로 치면 남해 어느 섬에 총 들고 인질 납치하는꼴


한마디로 필리핀을 저리 까도 되나할정도였는데


이제는 국제 사회에서 그래도 되는 나라가 된 모양


요새 남 얘기같지 않아서 심란



제작비 2천5백만불에 흥행 5천만불


230113 미국 개봉


230315 한국 개봉 예정


예상컨데 한국에서 흥행은 "꼬레안"때문에 틀린듯



제라드 버틀러[1969년]-기장


원래 특별할것 없는 배우였는데 


개명작 '300'으로 뜨고 다시 평범해짐


이제는 많이 나이들어 보임



켈리 게일[1995년]-흑인 이쁜이


기럭지가 남 달라서 찾아보니 


역시나 스웨덴 출신 모델


잘 나가는 모델의 척도인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에


2013-2018까지 2015년 


제외하고 무려 5번이나 등장


배우로 전업한 모양인데 두고봐야할듯


https://youtu.be/ZmW561wICgE



릴리 크루그[2001년]-백인 이쁜이


헐! 예전 리뷰한 수작 '셰터드' 주연


그때 "이쁘고 섹시하고 귀여워"라고


칭찬했는데 왜 이런 쌈마이에 나왔을까?


나이도 어리고 연기도 잘 하니


더 좋은 작품으로 볼수 있을듯


독일 뮌헨 출신으로 엄마가 


여배우 베로니카 페레스[1965년]


https://youtu.be/DNGdiJihwbM



크게 지루하진 않지만 굳이 안 봐도 되는 영화


제라드 버틀러 팬이라면 참고 볼만한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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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20 zzang76  
요즘 영화중에 재밌는게 별로 없는거같네요. 저도 그렇게 재밌게 보진 않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