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혼의 사무라이로 유명한 야마다 요지 감독

장르 

드라마,코메디

줄거리

어릴쩍  아버지와 싸우고 가출한 토라상이 고향으로 돌아와서 겪는 이야기

감상평

제가 이 영화가 편수가 많아서(대략 50편될듯)  궁금했지만 주인공이 못생겨 방치했던 영화인데

 4K복원한 기념으로 1편을 보고 재밌어서 더 보려했지만

릴해주는 해적형님이 순서대로 배포를 안하고 1편을 2.4일에 풀고  중간에 마구잡이로 푼다음 2편을 2주뒤에 풀어서

시드가 다 죽고 1.2편밖에 못봤네여...ㅠ

대충 이 영화의 틀은 같은거 같으니까 참고하세요.

 주인공 토라상은 성인이되서 생계를 위해 보따리상같은거도 하고 호객행위하고 이것저것다하는 방랑자인데요

고향으로 돌아와서 가족이나 지인들을 만나고 도와주려다가 이렇쿵 저렇쿵 사고도 치고 

자기 또래의 여자들한테 반해서 짝사랑하고 혼자 김치국 마시는 이런 이야기에요 ㅋㅋㅋ

토라상의 캐릭터는 붙임성있고, 무식하고  생각없이 행동, 천박하고 은근히 뻔뻔함 ㅋㅋ 

근데 천성이 착하다는게 영화에서 보여지기때문에

미워하기 힘들어서 응원하게 되는거 같네요.

뭐 하여간 1,2편만 본거라 얄팍하네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