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글로리 파트 1 에피소드 7,8 [왕 스포.230107]

영화감상평

더 글로리 파트 1 에피소드 7,8 [왕 스포.23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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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netflix.com/kr/title/81519223



출연자들 연기평과 느낌



송혜교[1981년]-문동은 성인


연기하는건 개명드 '가을 동화'만 봄


약간 어벙필 연기로 기억하는데


전혀 튀지않게 잘 묻혀서 했던 느낌


언뜻 마스크에 김현주[1977년]가 보이고


이제는 다른 배역보다 나이가 좀 들어보이지만


연기력으로 모든걸 커버


이렇게 연기 잘 하는줄 전혀 몰랐음


그리고 봐도봐도 안 질리는 마스크


옷이 단순 디자인이지만 비싸보이는 느낌


이 정도 레벨이 드라마에서 벗는건 처음인듯


송중기[1985년] '재벌집 막내아들'터지고 


바로 송혜교도 터지고 참 재밌네


이혼 안 했더라면 겹경사였을텐데



박지아[1972년]-문동운 엄마


주로 귀신이나 무당으로 많이 봤는데


전혀 예상 못한 캐스팅


속물,퇴물 연기를 완벽히 소화



정지소[1999년]-문동은  아역


보자마자 김유정[1999년]이 떠오름


우연히 나이도 동갑인데 몸은 통통한 편


완전 신인인줄 알았는데 2012년부터 


드라마,영화에 출연중이고 연기는 


학폭 당하는것만 나와서 더 검증이 필요할듯



염혜란[1976년]-강현남


아마도 송혜교 정도면 캐스팅에 


입김 발휘할정도일텐데


송혜교가 선택한 파트너답게 


등장하자마자 특급 연기 보여줌


송혜교랑 김치 씬 연기 아주 좋았음


본 작품에서 연기로는 최고


다음 작품 '빛과 철' 감상 대기중



최수인[2004년]-염혜란 딸


아무리 봐도 정 안가는 마스크


연기도 그닥이고 최대 미스 캐스팅


그나마 비중이 작아서 다행



이도현[1995년]-의사


황치열[1982년]이 떠오르는 마스크


망드 '스위트홈'에서 하도 별로여서


굳이 저런 애를 주연으로 쓰나했는데


본 작품에선 그때 못 봤던 모습도 보이고 


특히 6화 말미에 내가 죽여준다할때 


이런 모습이 있었나 찡


뱀눈이라 별로였는데 이제 좋게 보기로



김정영[1972년]-의사 엄마


처음 개명작 '박하사탕'김여진[1972년]인줄


그 동안 드라마랑 영화 엄청 나왔던데 처음 봄


교도소 면회씬에서 연기 좋았음



임지연[1990년]-박연진 성인


연기가 나쁘지 않은데 또 그리 좋지도 않음


초반 성괴티가 살짝 나는데 보다보니 익숙해짐


요부와 현모양처를 넘나드는 캐릭인데 좀 약함



신예은[1998년]-박연진 아역


브걸 메인 보컬 유정[1991년]이 드라마 데뷔한줄


연기가 살짝 아쉬운 편



손지나 aka.윤다경[1971년]-박연진 엄마


처음 보는 배운데 연기 최상급


그 동안 수많은 작품에서 조연으로 나왔는데


짬이 있어서 그런지 표정부터가 다름


최유라[1967년]랑 비슷한 마스크



정성일[1980년]-박연진 남편


첨보는 배운데 작품에서 호감도 최고


연기도 좋고 마스크도 배역에 어울림


드라마 끝나도 살아 남을듯



오지율[2014년]-박연진 딸 하예솔


꼬만데 이쁘네했는데 끝까지 깜찍함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도 나왔다는데


나중에 더 큰 역으로 보길



차주영[1990년]-최혜정 성인


여자 3인방중 가장 돋보임


엄청 이쁜 마스크에 몸매도 훌륭해서


원래 깍두기같은 배역인데


극이 진행할수록 점점 비중이 올라 감


정성일과 함께 특별한 이슈 없으면 


드라마 끝나도 살아 남을듯



김히어라[1989년]-이사라 성인


볼수록 이유미[1994년] 닮은 꼴


여자 셋중 외모나 연기로 가장 아쉬운 캐스팅



박성훈[1985년]-전재준 성인


처음 봤는데 많이 본 얼굴 느낌


마스크 귀엽고 연기 좋음


이준석[1985년]이 자꾸 떠오름


헐! 나이도 동갑이네



김건우[1992년]-손명오 성인


처음엔 마스크에 거부감있었는데 


보다보니 연기도 나쁘지 않고 나름 매력적


언뜻 김우빈[1989년]도 보이는데


검색해보니까 짧은 머리가 훨씬 보기 좋음



손숙[1944년]-빌라 할머니


처음 손숙인가했다가 아니구나


헐! 지금 글쓰다보니 손숙


얼굴이 많이 변한듯



박윤희[1967년]-고교때 담임


첨보는 배우로 주로 연극쪽에서 활약했는데 


이상한 쪼 없이 연기 좋았음


"마포대교는 무너졌냐?" 김응수[1961년] 느낌



강길우[1986년]-담임 아들


너무 닮아서 진짜 아들인줄


순둥인줄 알았는데 구급차에 메달리던 연기와 


아빠 보낼때 읇조리던 반전 연기가 소름 돋았음



허동원[1980년]-장발 교사


'범죄도시2'랑 '악인전'에서 


연기 칭찬했는데 결국 한 건함


최민식[1962년] 주연에 디즈니 플러스에서


방송중인 '지노'에도 출연중



이중옥[1979년]-돈많은 사장


주조연급인데 깨알 까메오


짧은 등장이지만 대사 치는데 빵 터짐 



전수아[1977년] -양호실 교사


보자마자 드라마 '파랑새는 있다'에서 봤던


영자 김성희[1968년]로 기억하는데 개명을 했는지 


아니면 다른 사람인지 하튼 지금은 다른 이름?사람?


https://youtu.be/VhCUhub7qyo



김은숙[1973년]-각본


'킹덤','시그널' 쓴 장항준[1969년] 부인


김은희[1972년]로 알았는데 '도깨비' 김은숙[1973년]


'도깨비'는 안 봐서 모르지만 


'킹덤'은 엄청 지루했었는데 어쩐지...


대사 스타일이 진짜 간결,깔끔한게


나도 최대한 저렇게 써야겠다 많이 배움


8화에서 남편이 임지연한테 학폭에 대해 


물으려하자 상자 들먹이는 씬 대사는 진짜 최고


'미스터 션샤인'도 좋다는데 고민중



안길호[?년]-감독


개인적으로 별로였던'비밀의 숲' 감독


그때도 디렉팅이나 연출은 나쁘지 않았던 기억


본 작품은 신인급 대거 출연했는데


송혜교급으로 다 끌어올린 장본인


메이저급은 당연히 더 빛나고


디렉팅에 비해 연출 다양성이 조금 아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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