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스토닝 후기 [왕 스포.221114]

영화감상평

더 스토닝 후기 [왕 스포.221114]

14 himurock 1 96 0


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aver?code=60508



스토리는 프랑스 기자가 자동차 고장으로 방문한 


이란 마을에서 남편의 간계로 돌팔매질 사형을 당한


여성의 모와 인터뷰를 하면서 생기는 에피소드


https://youtu.be/QzieuuZ7cY4



영화평에 고구마 한박스 먹은것같다해서


줄거리보니까 대충 느낌이 오고


예전에 해외 기사란에서 본 기억도 나서


차일피일 미루다 드디어 감상



이란 영화라서 되게 지루하고 느슨할줄 알았는데


이게 웬걸


대사도 재밌고 스토리 진행도 빠르고


지루한거 전혀 없어서 살짝 놀람


그리고 이란계 감독이 만든 미국 영화



故 Soraya Manutchehri[1951년-1986년]


실존 인물의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영화


주변 인물 인터뷰 기반으로 쓴 소설을 


원작으로 만든 영화인데


감상한 입장에서는 99% 동일한 구성



스토리는 재미없다는게 아니고


보는내내 답답해서 짜증 유발하는 편


요새 페미들이 한국이 어쩌고 저쩌고하는데


진짜 이란가서 살아보고 페미 논하라 하고 싶을정도


과연 살아 돌아올수나 있을까?



여자의 발언권이나 인권은 전혀 없고


남자들이 싸바싸바하면 얼마든지


여자를 돌팔매로 처형할수 있을정도라니


그러면서 돌팔매질을 하면서


끊임없이 "알라후 아크바르"를 외치는데


진짜 일 꾸민 남편이랑 터번 두른 x끼


거기에 선동당해서 돌팔매질 하는 x신 x끼들


죽여버리고 싶은 맘이 계속 들 정도



열달동안 배 아파 낳은 아들에게


돌을 쥐어주고 엄마한테 돌을 던지라니


그러면서 이게 신의 뜻이라니


이런 x새x들


이런 신이라면 모실 필요가 있나?



개인적으로 무신론자이고


죽으면 끝이라 생각하는데


그럴듯한 사후세계가 있다 뻥쳐서


돈 많은 부자들에겐 살아서도 잘 살고


죽어서도 잘 살고 싶으면 신에게 돈을 받쳐라


돈 없는 서민들에겐 지금은 힘들지만


신을 믿으면 죽어서 행복하다라는게


기본적인 종교의 논리



돌팔매 처형이 어떤 식인가 궁금했는데


십자가에 묶어놓고 던지나?


그냥 선채로 던지나?


망나니처럼 전문가가 던지나?


형식적으로 몇 번 던지다 마지막에 큰 돌로 죽이나?


다 아니었고 사람을 반 파묻고 


작은 돌을 계속 던져서


끊임없는 고통을 주다가


과다 출혈로 죽거나 쇼크사


아니면 운 좋게 한방에 갈수도


영화애서는 그나마 낭만적으로 묘사됐는데


실제로는 엄청 끔찍할듯



예전에 "이란 여성이 차도르를 하는 이유"라는


제목에 짤을 본적이 있는데


이유가 너무 이뻐서 누가 채갈까봐


꽁꽁 싸매고 다닌다 이런 내용으로 기억하는데


큰 눈에 큰 코 갸름한 얼굴 거기에 흑발


이란계 미인은 동서양의 장점을 완벽히 받은 느낌



리뷰한 '티켓 투 파라다이스'와 '머니 몬스터'의


조지 클루니형 부인 아말 클루니[1978년]도


레바논 출신으로 서아시아 계열


일반적으로 우리가 이란계라 부르는 혈통인데


여주인 줄리아 로버츠[1967년] 뺨칠 미모



제작비 불명에 흥행 1백1십만불


소재가 무거워서 재미를 느낄수 없는 작품이지만


그래도 나름 흥행은 한 모양새



쇼레 아그다쉬루[1952년]-이모


이란 출신 미국 배우로 


1973년부터 현재까지 활발한 활동중


출연한 영화 몇몇개가 이란에선 상영 금지됐지만


이란에선 중요한 여성중 한명이라 함



모잔 마르노[1980년]-소라야


마스크가 보면볼수록 현모양처 스타일 미녀


컬럼비아대와 예일대를 나온 재원으로


주로 드라마쪽에서 활발히 활동중



사이러스 노라스테[1956년]-각본,감독


다른 작품도 차례대로 감상 예정인데


본 작품만 봐도 상당한 수준일듯



이슬람쪽 배경 영화를 고리타분하다고 생각했다면


반드시 감상을 권할만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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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저 영화의 제작비를 댄 사람이 에릭 프린스라고 하죠
미국 특수부대 네이비씰 출신으로
세계적인 용병업체 '블랙워터'와 '프론티어서비스그룹'의
창립자입니다.
조지부시때부터 오바마를 거치며 계속 영향력을 키워오다
트럼프행정부에서는 본인의 누나를 교육부장관으로
꼽아줄 정도로 대단한 인물이죠

이슬람과의 전쟁으로 돈을 버는 사람이고
그가 거느린 용병업체직원들은 민간인 학살을 자주 일으켜
물의를 빚었고..
종신형까지 받을 정도로 악랄한 범죄를 저지르기도 했죠
도널드 트럼프 캠프에 거액을 지원하고 사면을 받기는
했습니다만...

심지어 미국인이고 미국 보수파들의 비호하에 성장한
용병대장이면서 중국정부와 손잡고 신장 위구르 지역에
자신의 용병들을 파견하여 신장 위구르 지역 이슬람인을
탄압하는 훈련소를 만드는 계약을 체결합니다. 벌써 3년전이니 지금쯤은 이 훈련소가 완성되어 운영되고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에릭 프린스는 전쟁으로 돈을 버는 장사꾼입니다
그리고 적이 있어야 전쟁이 유지되고 돈을 버니까...

적에 대한 적개심을 고취시켜 전쟁유지하려고
자신의 회사 매출 향상을 위한 선전영화를 만든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는건
제 생각이 삐딱하기 때문일까요?

또한 에릭프린스는 민주화 세력과 기독교도 카렌족 등 소수민족을 탄압하고 학살하는 미얀마 군부와 결탁하여 미얀마 군부의 경호업무를 한다고 하며 러시아 푸틴과도 연계되어 있다고 합니다
돈되는 일이면 그 누구와도 손을 잡고 온갖 더러운 일을 대신해주는 놈 같습니다

어린 소녀에게 새장가를 가기 위해
종교를 이용해 조강지처를 불륜녀로 몰아 돌로 처죽이는
놈은 쓰레기 맞고 그런 문화는 증오받아 마땅합니다만...
그런 영화의 제작비를 댄놈이 별반 다르지 않은 인간이라니... 영화가 삐딱하게 보이네요